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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러브백 캠페인’ 릴레이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시사1 = 장현순 기자) bhc그룹은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일 파티를 지원해주는 ‘러브백 아웃백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러브백 아웃백데이’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웃백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경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초대해 외식 기회를 나누고,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은 지난 1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저소득 장애인 20명을 초청해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웃백은 블랙라벨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세트를 비롯해 인기 애피타이저 5종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기브미 파이브’, ‘치킨 텐더 샐러드’ 등 메인 메뉴와 디저트를 후원했다.

 

이에 앞서, 아웃백 춘천점은 지난 11일 춘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2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립’ 등 아웃백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디너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매장 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꾸준하게 진행돼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백의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위치한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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