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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7일 영업망 풀가동

시장 점유율 30% 회복에 나서

KT가 영업 정지가 풀리면서 27일부터 본격적인 영업망을 풀가동시켰다.

 

그동안 KT는 지난달 13일 불법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에 따라 영업이 중단됐었다. 이후 45일 만에 영업이 재개 되면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가 아직도 영업정지에 놓이게 되면서 KT의 독무대가 펼쳐지게 됐다.

 

KT는 그동안의 영업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시장점유율 30%선 회복을 최우선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스펀지’플랜을 내세웠다 ‘스펀지 플랜은 휴대전화 가입자가 낸 요금이 일정액을 넘어서면 남은 약정기간을 다 채우지 않아도 단말 할부금과 위약금을 면제해 주는 혜택이다.

또한 올레멤버십 VIP(슈퍼스타) 등급의 혜택을 제공 받는 멤버십 카드를 강화했다. 이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완전무한79’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곧바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외에도 KT는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위해 파격적인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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