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VIP연금보고서로 회계사와 1대1 맞춤 컨설팅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거액 연금 고객들을 위한 1:1 맞춤 연금 컨설팅인 ‘VIP 연금보고서’가 대표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된 ‘VIP연금보고서’ 서비스는 팬데믹 당시 대면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회계사와 고객의 1:1 맞춤형 비대면 연금 컨설팅 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는 나아가 연금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종합 연금컨설팅 서비스로 진화했다.
VIP연금보고서는 고객의 상황, 세제, 금융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금은 줄이고 연금은 잘 받는 방법을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자료다. 고객 별 퇴직금에 대한 예상 세금정보, 연금을 통한 소득세 절세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예상 운용수익률을 기준으로 10년 동안 연금 수령하는 경우를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해 종합소득이나 분리과세 신고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을 예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구체적인 연금 수령 시뮬레이션 자료를 제시한다.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부 김미경 회계사는 “VIP 연금보고서는 주로 기업의 임원이나 희망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이 신청한다”라며,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문 노하우를 담은 세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등 양질의 연금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각 영업점 및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