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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파 속 현장 직원 안전 지킨다
산업·금융

홈플러스, 한파 속 현장 직원 안전 지킨다

장현순 기자
입력
수정2024.11.21 00:10
지난해 12월 부산 동래구 소재 홈플러스 동래점 온라인 배송기사에게 한랭질환 예방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자료 = 홈플러스)
지난해 12월 부산 동래구 소재 홈플러스 동래점 온라인 배송기사에게 한랭질환 예방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자료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현장 직원들에게 ‘한랭질환 예방키트’를 선제적으로 지급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동상·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는 야외 근무가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에게 보호구 착용을 독려해 한랭질환 예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배송기사 전원을 포함한 현장 직원 3000명에게 넥 워머장갑핫팩 등이 담긴 한랭질환 예방키트를 지급키로 했다물품은 12월 초까지 각 점포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사 차원의 예방 활동도 지속한다한랭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상황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고자가 점검을 통해 직원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한다.

 

현장 안전 수칙도 한층 강화했다기상예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한파주의보·경보 단계별로 대응하고한랭질환 취약구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근무 환경을 수시로 점검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는 현장 직원들의 온열·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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