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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경쟁력 확대일로…’K소금 선구자’ 케이라코, 글로벌 시장 정조준
해외뉴스

공신력·경쟁력 확대일로…’K소금 선구자’ 케이라코, 글로벌 시장 정조준

유벼리 기자
입력
케이라코와 라오스 식품의약국 관계자들이 MOA 체결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케이라코) 

케이라코(대표이사 정민우)라오스 청정 지하염수 소금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케이라코에 따르면, 자사는 라오스 현지에서 안전한 청정 소금을 국내로 유통·공급하고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검사·인증·컨설팅 기관인 AK사이언스 아시아로부터 라오스 지사 설립허가 ▲라오스 보건부 산하 식품의약국과의 지하암반염수(소금) 관련 각종 검사 협정서(MOA)’ 체결 등 공신력 확보에 매진했다.

 

케이라코는 국내 9개 및 국제 4개의 지하암반염수 원료·생산 원천 기술 특허를 출원한 깊이 있는 전문성도 확보했다. 그래선지 양질의 소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유통할 교두보를 케이라코가 마련했다는 평가도 뒤따른다.

 

공신력·경쟁력 확보 확대일로에 나선 케이라코는 자연스럽게 주요 국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케이라코의 경쟁력을 일찌감치 검토한 라오스 정부는 현지에서 천연 소금 생산자국 유통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라오스 정부는 케이라코와 협업해 암반염수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개발에도 나섰다. 당초 라오스는 염수 기반 의약품을 중국에 의존했다.

 

인도네시아 기업들도 케이라코와 협업으로 분주하다.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들과 케이라코간 소금 생산 관련 합작회사 설립논의가 급물살을 탄 것이다. 중국 기업들과의 소금 유통 네트워크도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다.

 

정민우 케이라코 대표이사는 소금 원료는 라오스에서 생산되더라도 케이라코는 순수 국내 기술로 생성된 ‘K소금의 세계화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진심이 담긴 케이라코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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