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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12분 통화..."대승 축하"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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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에서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전 7시 39분부터 12분 간 "대승을 축하"한다며 12분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전화 통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대승 거둔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트럼프 당선인은 아주 감사하다며 한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윤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