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두바이 초콜릿 열풍 이어간다… ‘피스타치오 초코우유’ 출시

(시사1 = 장현순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가공유 ‘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초코우유’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불자 유통업계는 피스타치오와 초콜릿을 활용한 제품을 내세우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 역시 ‘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생크림빵’에 이어 ‘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초코우유’를 출시하면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신제품은 깊고 진한 초코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며, 패키지는 귀여운 캐릭터와 카툰 형태의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또한, 190ml 용량의 멸균팩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음용이 간편하다. 현재 연세유업 자사몰 ‘연세 Shop’과 네이버 브랜드 스마트스토어,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세유업은 신제품 출시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초코우유’ 출시 게시글에 제품을 맛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30명을 추첨해 ‘연세우유 피스타치오 초코우유’ 4입 체험팩을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MZ세대 취향에 맞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