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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향해 “원균이 선조 욕하면서 면피할 수 없다”
정치

이준석, 한동훈 향해 “원균이 선조 욕하면서 면피할 수 없다”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19 18:1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자료 = 개혁신당)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자료 = 개혁신당)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4일 “원래 의심병에 걸려서 사람 내치고 견제하는 선조도 욕먹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칠천량 해전에서 다 말아먹은 원균이 선조 욕하면서 면피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총선 거하게 말아먹고 여기저기에 핑계대고 총구를 돌려본 들 유세뽕 맞아서 다 말아먹은 칠천량의 기억은 안 지워진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의원은 “그리고 법무부장관 시절에는 도이치모터스 수사에 대해서 입도 뻥긋 안하다가 요즘 유체이탈로 신기한 이야기를 하던데 목련이 피면 어쩐다 했던 이야기, 3자 특검 이야기나 잘 챙기라”고도 했다.

 

이준석 의원의 발언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이준석 의원은 “자꾸 정치하면서 공수표 남발해서 위기모면 하고 식언하는 공짜 좋아하는 모습을 반복하면 불행한 일이 생길 것”이라며 “어떤 소수여당의 패전지장은 김건희 특검에 찬성하는지나 입장 밝히시고 표결때까지 사람 모으는지나 보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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