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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두고 연일 정쟁화”
정치

與 “민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두고 연일 정쟁화”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2 12:30
국민의힘 지도부. (출처 = 국민의힘)
▲국민의힘 지도부. (출처 = 국민의힘)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은 3일 “민주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두고 연일 정쟁화에 나서고 있다”며 “가장 이해할 수 없는 태도는 비난의 화살을 북한이 아닌 우리 정부를 향해 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진행하는데, 남의 나라 전쟁이니 신경쓰지 말자는 ‘안일한 안보관’은 심각한 문제”라고 이같이 말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심지어 우리 정부가 참관단·전황분석단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또 “서방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협력해 북한군의 정세를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인데도, 오히려 우리 정부를 의심하면서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북·러의 군사적 밀착은 우리 안보의 중대한 위협 요소”라며 “실전에서 북한군의 동태를 살피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국가로서 당연히 해야 할 기본 책무”라고도 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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