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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美매사추세츠대와 ‘글로벌 인재양성’ 강화
사회

한림대, 美매사추세츠대와 ‘글로벌 인재양성’ 강화

유벼리 기자
입력
수정2024.11.22 01:10
한림대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를 방문했다. (출처 = 한림대)
▲한림대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를 방문했다. (출처 = 한림대)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림대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를 방문하여 글로벌 의료 AI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했다.

 

14일 한림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한림대학교와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해 글로벌 공동 연구 및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이재준 한림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춘천성심병원장), 유경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교류에서 방문단은 테렌스 플로테(Terence R. Flotte)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제론 앨리슨(Jeroan Allison)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자틴 다베(Jatin Dave)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매사추세추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연구 및 업무 협의를 통해 의료와 인공지능 결합한 공동 연구, 보건의료,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하여 글로벌 의료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는 “더 뉴 한림(THE NEW HALLYM)”이라는 슬로건 아래 AI 교육기반의 “케이-유니버시티(K-University)”를 목표로 정하고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는 AI 교육을 기반으로 의료와 인공지능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및 대학의 유관 연구 기관과 협력하고 미래 산업 분야에 특성화된 혁신적인 교육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중 하나로 2022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과 정보과학대학이 함께 사업을 수행 중이며, 의료 지식과 인공지능 기술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과정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벼리 기자
koreamgh9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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