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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기인 “10월 보궐서 후보 안 내…적합 인재 못 찾은 것, 지도부 책임”
정치

개혁신당 이기인 “10월 보궐서 후보 안 내…적합 인재 못 찾은 것, 지도부 책임”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1 10:10
이기인 수석최고위원 (자료 = 이기인 위원 SNS)
▲이기인 수석최고위원 (자료 = 이기인 위원 SNS)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기인 개혁신당 수석최고위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오는 10월 보궐선거에서 개혁신당은 네 지역구 모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며 “작은 보궐선거도 후보를 내서 민심의 판단을 받아야하나 끝내 적합한 후보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기인 위원은 “지도부의 책임이다. 죄송하다”며 “급할 것 없다는 당원들의 말씀이 더욱 따갑고 뜨금하다”고 밝혔다.

 

이기인 위원은 “내년 4월과 지방선거 성공을 위해 당의 상황을 점검하고 개혁신당이 설정해야할 대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며 “당의 운영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뭉엇인지 듣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다른 당을 비판하기 전에 개혁신당의 부족함부터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은 칠불사 이슈와 관련해 “경향성을 띈 방송 패널과 시사프로그램들의 도 넘은 망상은 어디까지 지적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더 이상 당과 지지자들을 모욕하는 뇌내망상식 평론과 주장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해 단죄하겠다”고 경고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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