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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성 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대위 ‘23일’ 출범
정치

류제성 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대위 ‘23일’ 출범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5 23:50
지난 18일 조국 당대표 부산대 상권 활성화 모임 간담회 참석한 모습이다. (출처 = 혁신당)
▲지난 18일 조국 당대표 부산대 상권 활성화 모임 간담회 참석한 모습이다. (출처 = 혁신당)

(시사1 = 윤여진 기자) 조국혁신당 류제성 금청구청장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7시 '류제성 후보 필승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조국혁신당은 10·16 재·보궐선거를 20여일 앞두고 김호범 부산시당위원장, 황운하 원내대표와 황명필 최고위원, 김재원·이해민·차규근 의원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는 류제성 후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해 황운하 원내대표, 황명필 최고위원, 김재원·이해민·차규근 의원 등이 참석한다.

 

조국 대표는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류제성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를 "야권의 필승 카드"라고 소개하며 "거리와 법정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웠으며 행정 경험도 풍부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류제성 후보가 야권이 낼 수 있는 최선의 후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류제성 후보는 지난 19일, 부산에서 야권 후보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시민과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있다"며 “10월 16일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의미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개혁 진영은 국민의 명령에 보궐선거 승리로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길 수 있는 선거”라고 강조한 바 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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