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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민주 진영 교육감 단일화 후보 1차 탈락
사회

곽노현, 민주 진영 교육감 단일화 후보 1차 탈락

유벼리 기자
입력
수정2024.11.21 08:40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출처 = 곽노현 교육감 sns)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출처 = 곽노현 교육감 sns)

(시사1 = 유벼리 기자) 민주당 진영의 교육감 단일화 후보 1차 경선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탈락했다.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정근식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홍제남 전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등 3인의 최종 경선이 예정됐다.

 

22일 서울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경선에선 강신만·곽노현·안승문·정근식·홍제남 후보 5파전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곽노현 전 교육감과 안승문 예비후보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추진위는 오는 25일 오후 8시에 최종 1차 추진위원 투표, 2차 여론조사 결과를 1:1로 반영해 최종 단일화 후보자를 선정할 것임을 예고했다.

유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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