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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 및 창당 7주년 행사 개최
정치

우리공화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 및 창당 7주년 행사 개최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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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우리공화당이 오늘 13시에 차기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뽑는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와 창당 7주년 기념식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허평환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일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정통 보수정당인 우리공화당이 창당 7주년을 맞았다. 기득권 양당정치 타파와 반공, 자유, 통일, 통합의 정신을 살려 차기 지도부가 양심적 자유보수세력 대통합을 이룰 것”이라면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우리공화당의 4차 전국대의원대회와 창당 7주년 행사를 계기로 깨끗한 정치개혁, 진정한 보수정치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헌신해왔다”면서 “우리공화당의 새 지도부는 더욱 국민 곁으로 다가가서 국민의 원하는 진정한 민생정치, 서민정치, 깨끗한 정치개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는 차기 당대표의 경우 조원진 전 대표의 단독 출마로 지명 절차가 있을 예정이며, 최고위원 선거는 4명을 뽑는 선거에 변성근 전 제2사무부총장, 김진영 전 최고위원, 조시철 전 최고위원, 송영진 전 서울시당위원장, 최민선 전 당대표 비서실장(여, 기호순) 등 5명이 출마를 했다.

 

우리공화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는 오늘 13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사전문화행사를 시작으로 14시에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 그리고 창당 7주년 기념식을 할 예정이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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