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2016년 45만명 혜택오는 2016년부터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근로자와 예술인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경우 실업급여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오전 세종 정부청사 국무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 추진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그동안 보험모집인, 학습지교사, 골프장 캐디, 콘크리트믹서 트럭운전사, 택배기사, 퀵 서비스 기사 등 특수고용근로자(44만명)와 연극배우 등의 예술인(5500명)은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다. 직종 특성상 고용 상태가 불안해 안전망이 필요한 계층이지만, 고용보험제도가 임금근로자를 중심으로 설계된 탓에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이에 고용부는 저소득층에 대한 고용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특수고용근로자·예술인·자영업자·미가입 저임금근로자·일용근로자 등 5대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선정, 신규로 고용보험을 적용하거나 보호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고용보험이 6개 직종에 대해 적용되는 것이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라면서도 "실질적인 보호를 강화하는 등 정책이 현장에서 유용할 경우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행 직원 공모 가능성에 무게 ▲ 사진=sbs 뉴스 캡쳐 KT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연루된 3000억원대 사기대출 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은 이번 사기 대출에 은행 직원이 공모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당국과 금융당국은 조사에 착수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찰과 금융당국은 이번 금융사기 사건에 기존 하나은행과 농협은행, 국민은행 그리고 저축은행 10곳 외에 저축은행 4곳이 추가되면서 대출 금액이 큰 금융사를 위주로 조사에 나섰다. 금융관계자는 “이들 저축은행은 문제의 KT ENS와 납품업체에 돈을 빌려줬다가 모두 상환받은 곳이 있을 수 있어 모두 피해를 봤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발표했던 13개 금융사는 대출을 해주거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한 상태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경찰과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이 KT ENS 직원 김모씨와 납품업체의 공모만으로는 성사되기 어렵다는 점을 주목하고 대출과 연루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내부 직원이 관련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회사들은 조만간 이번 사건의 책임을 놓고 법적공방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부 금융사는 법적 자문을 받는 등
윤여진 부회장, 박강수 부회장, 윤현규 보도사진취재단장 등과 함께 신년 대담 ▲ 23일 오전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김철관 인기협 회장을 비롯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 인터뷰를 끝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좌로부터 박광수 부회장, 김철관 회장, 이기우 총장, 윤여진 부회장.© 기자뉴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을 비롯한 윤여진 부회장, 박광수 부회장, 윤현규 보도사진단장 등이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을 만나 교육경쟁력, 학교 발전 계획, 야구학과 신설과 인터넷언론학과 검토 등에 대한 진진한 신년대담을 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은 23일 오전 10시 인천 동구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실에서 이기우 총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역 인터넷언론의 폐해가 심각한 만큼, 인터넷언론학과를 신설해 재능있는 인터넷언론인들을 배출해야 한다"며 "이 총장 님이 인터넷언론학과를 신설하면 협회가 적극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곧바로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건의한 인터넷언론학과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학과조정시 반영하기 위해서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필요성 등을 담은 자료를 보내줬으면 한
“쌍용차가 정리해고 회피하기 위한 노력 없었다” ▲ 대한미국 법원 전경/제사진=법원 홈페이지 캡쳐 지난 2009년 쌍용차 대량해고 당시 사측으로부터 해고당한 쌍용차 노동자들이 5년만에 법원으로부터 해고는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민사2부(부장판사 조해현)는 7일 쌍용차 해고 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해고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쌍용차가 지난 2009년 정리해고 당시 그럴만한 긴박한 경영상 필요가 없었고 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노력이 충분히 있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들에 대한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쌍용차가 당시 유동성 위기에 있었던 사실은 인정되지만 구조적 재무건전성 위기까지 였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공헌이익 계산에서 신차종의 미래현금 흐름을 전부 누락시키고 구차종의 판매량을 과소 계상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측의 해고 회피 노력과 관련해 “희망퇴직자를 모집하는 등 해고 회피 노력을 일정부분 했다고 보여도 가능한 모든 노력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쌍용차 관계자는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겠다”며 “2심 재판부의 판단
롯데카드 사망자 7명에게 신용카드 갱신 ▲ 롯데카드가 사망한 사람들에게도 카드를 발급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적발됐다. 최근 개인정보유출 대란을 겪은 롯데카드가 사망한 고객에게 카드를 발급한 사실이 발견되면서 또 한 번 홍역을 치렀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롯데카드에 대한 종합 검사를 통해 사망자 7명에게 신용카드를 갱신해주고 신용카드 모집 시 부당한 경품을 제공한 사실을 적발 했다. 롯데카드는 2009년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신용카드 발급 시 본인 확인을 소홀히 해 사망자 3명의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갱신해줬고, 2011년 12월부터 2012년 2월부터 은행연합회가 제공하는 사망자 정보에 의해 신용카드 갱신 대상자의 사망 사실을 알 수 있었음에도 사망자 4명 이름으로 카드를 갱신해줬다가 적발됐다. 또한 카드모집인 5명은 연회비의 10%를 초과하는 경품 등을 제공하면서 회원을 모집했다가 들통 났다. 이로 인해 롯데 카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와 과태료 500만원, 임직원 5명에게 주의적경고 등을 받았다. 카드모집인 5명은 150만원씩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는 고객 정보 유출 사태가 터지기 전인 지난해
가정폭력이 발생하면 10명 중 5명이 경찰에 신고할 생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장관 조윤선)는 지난 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2013년 가정폭력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가정폭력 실태조사는「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4조의2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국가통계로 2007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가정폭력 실태조사는 우리 국민들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 및 대응,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정책에 대한 인지도 등에 대한 전국적인 조사로 지난 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여성가족부는 보다 효율적인 실태조사를 위해 2012년 실태조사 개선방안 연구를 실시했으며, 2010년 조사에 비해 표본수를 늘리고(3,800명 → 5,000명), 조사표 전반을 개선·보완하는 등 조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여성가족부는 2013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해 6월 발표한 ‘가정폭력 방지 종합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년간 부부폭력 발생률이 3년 전에 비해 낮아진 것은 고무적이지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오픈프레스와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사진=이선정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과 언론시장에서의 협력을 도모하기위해 언론홍보업체인 (주)오픈프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5일 오후 6시 서울 성수동 오픈프레스 회의실에서 언론환경 개선과 미디어시장에서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홍보대행사 (주)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두 단체는 '포괄적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요 대형 언론사에 편중된 홍보채널을 확대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활로개척을 도와주고 왜곡된 언론환경을 개선하는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그에 걸맞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라며 “업무협약은 신뢰이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오픈프레스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언론과 기업의 상호 사회적 책임을 위해 윈윈하는 관계가 돼야 한다”며 “서로 만나서 대화하고 나누는 그런 관계로 발전해 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은 성동구 1위, 경기도는 김포시가 1위차지 ▲ 제공=닥터아파트 지난 2년간 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광교신도시로 나타났다. 광교신도시의 전셋값이 59.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2012년 전후로 초기 입주가 몰리면서 전셋값이 낮게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승액은 3.3㎡당 316만원이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4년 2월 현재 수도권 3.3㎡당 전셋값은 711만원으로 2년전 591만원에 비해 평균 20.3% 상승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전셋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광교신도시 59.6%, 중동신도시 30.8%, 서울 성동구 22.6%, 평촌신도시 21.5% 등이다. 서울의 경우 3.3㎡당 829만원에서 957만원으로 평균 15.4%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전세가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성동구는 최근 활발한 재개발 사업 추진과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강남권 출퇴근 여건이 개선돼 전셋값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동작구(19.4%), 송파구(19.1%), 마포구(18.6%), 서초구(17.5%), 은평구(17.1%), 강서구(16.9%), 금천구(16.0%) 등 8개구가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폭언.성희롱에 무방비 노출 ▲ 사진=서울시다산콜센터 상징 마크 서울시 120다산콜센터 상담직원의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인권자문기구인 서울시인권위원회가 120다산콜센터 상담직원의 인권침해가 심각하다며 대책마련을 서울시에 권고했다. 시 인권위가 작년 10월부터 다산콜센터 상담사 근무현장 방문과 심층면접, 기존 조사자료 분석 등의 방법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다산콜센터 상담사들이 과도한 감정노동, 열악한 노동환경, 휴식권 미준수 등 인권침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인권위에 따르면 이번 조사결과 상담사들은 민원인의 폭언과 성희롱을 당해도 3회까지 참은 후 전화를 끊도록 규정돼 있는 등 언어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다산콜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원권식 서울시 시민봉사담당관은 “이미 위탁사 평가제도 완화, 힐링룸 운영, 공기질 개선장비 구비, 휴가제도 변경 등 상담사의 인권보호 대책을 추진중이며 권고사항을 검토하고 대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신분 악용 RO 조직원들에게 폭동, 군사 준비 지시” ▲ ‘내란음모’ 등 혐의로 법정에선 이석기의원.ⓒ사진공동취재단 내란음모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52)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이상호, 홍순석, 조양원, 김홍열, 김근래 피고인 등에 대해서는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석기 피고인은 북한 주체사상과 대남혁명론에 따라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 국회에 진출, 신분을 악용하며 RO 조직원들에게 폭동 등 군사 준비를 지시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중형을 구형했다. 이어 “이미 민혁당 사건으로 처벌받았음에도 피고인은 국민 생명을 사지로 몰아넣고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제거하려는 범행을 계획하고 전혀 반성하지않아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하는 방법만이 재범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고인들이 속한 RO와 같은 지하혁명조직은 단선연계, 복선포치로 운영돼 적발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이러한 조직이 얼마나 더 있을지조차 알 수 없지만 이 사건을 통해 체제 위협 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