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자동차 투싼 승용차에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은 결함이 발견돼 12만2000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투싼에서 에어백이 들어있는 운전대의 경음기 커버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떨어져 나가 에어백 작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이 확인돼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생산된 12만 2천 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도 같은 결함으로 투싼 14만 대를 리콜한 바 있다.
▲ '넷렛' 포스터 삶과 시를 노래하는 연극 ‘넷 렛(Net let)’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넷 렛(Net let)’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폐막작으로 예술성과 정통성을 자랑하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전설적인 극단 ‘타캉카 극장’의 50주년 기념작이다. 역사와 시대, 시, 예술을 관통하고 있는 이 작품은 소련의 사회문화의 모순성을 시詩로 비판하고 고발한 러시아의 시인 '예브게니 옙투셴코'의 삶과 작품을 소재로 한 음악극이다. 특히 완벽에 가까운 연기와 배우들의 손끝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악기의 선율과 노래, 시가 한데 어우러져 ‘음악극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가 벤자민 스메코프은 60년간 독자들로부터 명성과 명예를 얻은 시인 예브게니 옙투센코의 출연을 예술계의 사명감으로 생각한다며 높이 칭송했다.
세월 침몰 사고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및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는 16일 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관련 가족대책위 성명 전문 세월호 참사 한 달, 참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사고 초기와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부는 여전히 최선의 구조를 얘기하지만 그 내용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국회에서는 여전히 많은 말이 오가지만 참사와 관련하여 뭔가 제대로 이루어진 것은 찾기 어렵습니다. 언론에서는 일부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구조 상황에 대한 보도행태는 한 달 전의 그것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바로 오늘 이 순간 정부, 국회, 언론은 과연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무엇이 최선인지를 밝히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1. 진도 팽목항과 샐내체육관에는 아직도 실종자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 많던 언론들도 조금씩 자리를 비우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을 부르는 가족들의 절규만이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든 실종자가 가족 품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여전히 진행형인 세월호 참사는 그 끝이 보일 수 없습니다. 단 한 명의 실종자 유실도 없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가
▲ 사진=SBS뉴스 캡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불법적으로 투자금을 모집한 일당이 금융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부동산관련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한다거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미끼를 던진 후 자금을 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이 같은 업체들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자 펜션이나 웨딩 컨벤션, 수익형 부동산 등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한다거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미끼를 던진 후 자금을 불법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불법 유사 수신업체로 의심될 경우 국번 없이 1332나 경찰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계 첫 공연서 호평 받은 작품국립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천생연분’이 오는 30일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임춘희가 작곡한 창작 오페라 ‘천생연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첫 공연 이후일본과 중국에서 잇달아 공연되며 한국 오페라의 해외 진출 물꼬를 텄다 ‘천생연분’은 그동안 세계무대를 겨냥하는 창작오페라 발굴 및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국립오페라단이 새롭게 각색, 연출해 국내 오페라 무대에 소개하고 이후 유럽과 아시아 무대에 소개할 계획이다. 오영진의 <맹진사댁 경사>를 원작으로 한 ‘천생연분’은 관습적인 결혼 제도의 모순에 맞선 인간 본연의 자유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특히 ‘천생연분’은 200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오페라극장 세계 초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같은 해 한국 초연에서도 호평 받았다.
경기 침체 장기화 원인 ▲ 사진=김혜연 기자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기대했던 카네이션 생산량이 경기불황속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절반 이상이 줄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2012년 기준 국내 카네이션 생산량은 4천596만5천으로 10년 전인 2002년의 1억1천318만6천에 비해 40.6%에 그쳤다. 이 같은 수치는 1990년 이후 가장 생산량이 많았던 1995년의 2억3천965만1천과 비교하면 19.2%에 불과한 수준이다. 국내 생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한 2006년은 8천778만5천으로 떨어졌으나 2008년 9천21만1천으로 조금 오르다 2011년에는 5천163만2천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처럼 국내 생산량이 크게 줄었지만 수입물량은 1년 전보다 7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예전에는 어버이날에 꽃과 선물을 함께 준비했으나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꽃을 생략하고 선물만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져 카네이션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놀이시설과 고속도로에 집중적인 단속 실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경찰은 이동 차량의 증가와 놀이시설 이용객이 늘어나는 예상지역에 대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경찰청은 2일 황금연휴인 5일과 6일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드는 놀이시설·유명 사찰 등 관광지 882개소를 중심으로 교통경찰·기동대·모범운전자 등 4986명의 경력과 순찰차·싸이카 1378대를 동원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을 빠져나가는 고속도로 예상 정체구간에 순찰차를 증가 배치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해 IC(22개 영업소) 진입차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등 고속도로 소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대형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전세·관광버스 차량의 음주가무 행위와 대형 화물차의 과적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
16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서 막 올라 ▲ 포스터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햄릿>이 다시 태어난다. 햄릿을 사랑한 여인 ‘오필리어’에 초점을 맞춰 ‘복수’를 둘러싼 갈등과 ‘진정한 사랑’을 독창적으로 그려낸 <뮤지컬 오필리어>.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은 ‘복수를 넘어 선 사랑의 이야기’, ‘죽음을 이겨낸 생명의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햄릿’ 이야기를 오필리어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오필리어’가 16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창작뮤지컬 ‘오필리어’는 햄릿을 사랑한 여인 ‘오필리어’에 초점을 맞춰 ‘복수’를 둘러싼 갈등과 ‘진정한 사랑’을 독창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오필리어는 희생, 순종 등을 상징하지만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은 ‘복수를 넘어 선 사랑의 이야기’, ‘죽음을 이겨낸 생명의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오필리어’역에는 배우 ‘선영’과 ‘이지혜’가 캐스팅됐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과 사랑하는 여인 사이에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햄릿’ 역은 ‘김민철’이 맡는다. 그 외, 김명희, 정태준, 김준오, KoN, 오석원 등이 참여했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부 장난감과 유아용품, 그리고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과다 함유한 12개 제품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장난감 3개와 합성수지로 만든 유아용품 5개, 그리고 어린이용 장신구 4개이다. 이들 리콜 대상 제품 중 장난감의 겨우 플라스틱 부위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보다 최대 68 또는 납·카드뮴 등 중금속이 최대 136배 초과 검출됐다. 이 가소제는 환경호르몬인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다량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등 인체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으며 중금속 또한 중추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이밖에도 유아용 변기는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176배를 넘었고, 유아용 턱받이와 옥실화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각각 최대 151배, 238배 초과 검출됐다. 어린이용 장신구인 머리핀, 유리반지, 금속반지에서도 유해물질이 과다 검출됐다
전체 근로자의 50.7%지난해 하반기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절반이 한 달 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지난해 하반기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1848만9000명을 임금수준별 비율로 보면, 100만∼200만원 미만이 37.8%(698만5000명)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미만은 12.9%(238만6000명)였다. 월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 전체의 50.7%인 절반을 차지했다. 산업분야는 고임금 근로자가 가장 많았으며 평균 400만원 정도의 수준이었다. 직종으로는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과 금융 및 보험업이었다. 반면 월 1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는 56.9%로 절반을 넘는 비율을 보였으며 농림어업 종사자 중 월 400만원 이상 급여 생활자는 3.4%에 불과했다. 또한 월 200만∼3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는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분야로 29.1%로 가장 많았다. 월 300~4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 비율은 23.7%로 주로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