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빙빙(范冰冰)이 ‘패션 로피시엘(時裝L'OFFICIEL)’ 7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 부드러운 눈길, 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잘 어울린다. 그녀는 검은색 레이스 장식이 달린 옷을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제공=신화망>
▲ 심형래 감독<사진제공=심형래문화미디어> 심형래문화미디어에 따르면 4일 심형래 감독은 지난 3일 오후 3시30분 중국 베이징에서 '디워2(디워: 미스테리즈 오브 더 드래곤 이하 디워2)'의 1차 투자 체결 의식 및 프로젝트 선포식을 갖고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에 따르면 중국 남금소인터넷금융서비스 유한공사는 이날 '디워2' 제작사측과 1억 위안(약 190억 원) 투자체결의식을 가졌다. 남금소인터넷금융서비스 유한공사는 중국의 정신그룹(국영기업), CCTV(국영기업) 등이 합작하여 공동 주주 형식으로 이뤄져 있는 회사다. 1억 위안 투자는 지난 3월 중국 측에서 밝혔던 투자의 첫 단계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500여개 유력 매체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앞서 심형래 감독은 지난 3월 중국 화인글로벌 영사그룹과 손잡고 '디워2'를 제작키로 했다. 화인글로벌 영사 그룹은 '디워2'의 제작·투자·배급을 맡는다. 이를 위해 중국 화인글로벌 영사 그룹과 한국 픽처랜드 코리아는 향후 '디워2' 제작을 담당하게 될 한중합작법인 '심형래 문화미디어'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형래 감독은 "그동안 SF물은 미국 할리우드의 전유물로 동
근일, 산후 복구된 퉁리아는 한 조의 화보를 촬영했다. 항상 청순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그녀는 섹시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면서 가는 허리를 드러내여 그야말로 아름다운 '핫 마마'라고 할 만하다. <사진 · 기사 제공= 신화망>
▲ <사진제공=문화재청>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7월 2일 오후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된「2016년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에 참석하여 전국의 문화재지킴이들을 응원하고, 지킴이활동 유공자들을 격려하였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전국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가족‧단체‧기업‧청소년‧청년 등)로 위촉되어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감시 등 모니터링, 문화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일까지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400여 명이 사례발표를 통해 그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전주와 그 일대의 문화재 현장 정화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나선화 청장은 “문화재지킴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문화재가 모두 다 함께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자산이라는 사회적 공감대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지킴이들의 다양한 경
중국 여배우 쑹자(宋佳)가 최근 여섯번째로 패션지 'OK!징차이'(OK!精彩)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표지속 그녀는 블랙 롱치마를 입고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신화망>
근일, 천야오(陳瑤)의 캠퍼스 사진이 공개됐다. 아직 졸업하지 않은 그녀는 쌩얼로 도서관에서 드라마 속의 장면을 다시 체험하면서 청순함을 한껏 드러냈다. 드라마판 '치청춘(致青春)'에서 천야오는 정웨이 역을 맡고 있다.<사진 · 기사 제공=신화망>
▲ 이금희 아나운서<사진출처=kbs> 18년 만에 '아침마당' 안방주인이 바뀐다. KBS 측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아침마당' 하차 소식을 전하며 7월 1일부터 엄지인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고 전했다. KBS는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방송환경에 발맞춰 내부 아나운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이다"고 교체 이유임을 29일 밝혔다. 한편, 이금희는 1998년 6월부터 18년간 '아침마당'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특유의 따뜻한 말투와 진행으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판 'FHM' 잡지('男人裝') 12주년 행사 및 'Keep Curious호기심 파티'가 베이징에서 개최된 당일, 스톈치(石天琦)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원시원하고 열정적 매력을 발산했다.<사진 · 기사 제공 = 신화망>
배우 최지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권음미 극본, 권석장 연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스포츠조선을 통해 "최지우가 최근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연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어제(27일) 최지우와 '캐리어를 끄는 여자' 팀이 미팅을 가졌고 최지우 역시 현재는 검토 중인 상태다. 출연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잘나가던 사무장이었지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자가 시련 끝에 꿈을 되찾고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우는 극 중 로펌 대표 차금주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로열패밀리' '갑동이'의 권음미 작가가 극본을, '골든타임' '미스코리아'의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드라마는 앞서 tvN 편성을 논의했지만 MBC 월화극으로 최종 편성이 확정됐다. '로열패밀리' '갑동이' 등에서 촘촘한 구성을 선보인 권음미 작가가 만나 기
▲ 어미 새매와 새끼들 <사진제공: 서정화(야생조류교육센터> 서울의 한복판 남산공원에서 천연기념물 323호, 멸종위기종 야생동물2급 새매(Eurasian sparrowhawk)의 번식이 확인됐다.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이용태)는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서정화 대표)와 함께 2016년 1월부터 남산공원에서 야생조류모니터링을 해왔으며, 지난 5월 남산둘레길 인근 숲에서 멸종위기종 새매의 번식을 발견하고 관찰해왔다. 새매는 매목 수리과의 맹금류로 그동안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번식한 기록이 전혀 없었다. 각종개발에 따른 산림파괴로 서식지가 줄어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이 국제적색목록 취약종(VU)으로 평가하는 종이다. 새매는 숲생태계 최상위포식자로 성체 1개체가 하루 5~7개체의 작은 새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산공원에서 새매가 번식한다는 것은 박새, 직박구리 등의 소형조류 개체수가 많아 먹잇감이 공급될 수 있는 안정적인 서식환경이 구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남산이 서울 녹지축의 중심으로서 다양한 식생에 따른 생물종이 안정적인 생태계를 이루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서정화 대표)의 전문가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