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정칭원(鄭淸文)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된 화보 속 정칭원은 시크함, 섹시함, 청순한 면모를 각각 발산하며 여신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신화망>
쉬정, 나카시마 테츠야, 안느 빠리오, 히로세 스즈 BIFAN 방문! ▲ CATATONIC 7월 21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의 폐막작을 비롯해 상영작들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늘 오후 2시에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상영작 티켓 예매에서 폐막작 <서울역>은 오픈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살을 맞이한 BIFAN을 향한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이어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신작 <네온 데몬>,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잔혹하고 차가운 복수극 <고백>, 히로세 스즈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으는 <치하야후루 파트1>와 <치하야후루 파트2>, 평론가 이동진과 소설가 김중혁의 GV가 열리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배우 장근석의 감독 데뷔작 <위대한유산>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1>, 지난 3월 일본에서 전세계 개봉국 중 유일하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누른 화제작 <암살교실: 졸업편> 등이 폭발적인 매진행렬을 잇는다. ▲CATATO
서울역사박물관은 16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7월 공연「여름힐링콘서트」를 공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지, 플루트 김일지, 피아노 김범준이 무대에 오른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 등 많이 알려진 클래식 곡들이 연주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대표 : 송미선)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테마 공연을 펼치는 「재능나눔콘서트」를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연중 무료로 개최해오고 있다. 8월 20일 「인디밴드」, 9월 17일 「콰르텟 클래식」, 10월 15일 「정통클래식」, 11월 19일 「뮤지컬 vs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세대 여배우 리이퉁이 최신 사진들을 공개했다. 카메라 속의 그녀는 'Gucci' 자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쇄골과 어깨를 드러내면서 청순함을 한껏 발산했다.<사진제공=신화망>
'작은 수치(舒淇)'로 불리는 타이완(臺灣) 인기 여배우 린자링(林佳陵)의 섹시한 치어걸 사진들이 공개되었다.<사진제공=신화망>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원장 김현준)이 바르샤바민속박물관(관장 아담 치제프스키 A. Czyzewski)과 한국실 설치를 위한 지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실 설치 지원은 2015년 12월 폴란드를 비롯한 비세그라드 그룹** 정상 회담 이후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민속박물관 측에서 먼저 제안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 비세그라드 그룹: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바르샤바민속박물관 한국실은 박물관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2층 로비 등에 설치되며, 2017년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 이후에는 최소 15년 동안 운영된다. 우리 측에서는 전시실 설치를 위해 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바르샤바민속박물관 측에서는 한국 유물 구입을 위해 1억 7천만 원(미화 15만 달러) 상당을 투입할 계획이다. 바르샤바민속박물관은 1888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서, 지금 건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원하여 1973년에 재개관한 것이다. 바르샤바민속박물관은 폴란드 전통의상과 전통공예품, 음악 관련 유물 등 7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폴란드의 민속박물
최근 천수(陳數)가 ‘에스콰이어중국판(時尚先生)’과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자신의 몸매와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고 그녀만의 동양미를 잘 나타냈다.<사진제공=신화망>
최근, 친란이 모 패션지를 위해 한 조의 표지 사진을 촬영했다. 시원시원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그녀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한편, 부드러운 햇빛마냥 사람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줬다.<사진제공=신화망>
근일, 탕옌이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가죽 재킷을 입은 그녀는 냉염한 눈빛으로 섹시함을 발산하면서 영화 '바운티 헌터스(賞金獵人)' 안의 BOSS CAT의 '여왕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했다. <사진제공=신화망>
지수 높은 날, 외출 자제·피부 노출 줄이고 차단제 사용해야 ▲ <자료사진> 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로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 급성 피부변화가 생겨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하다. 진료인원은 7, 8월이 겨울철인 1, 12월에 비해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로 인한 진료인원수는 2만 704명으로 집계됐다. 진료비용은 약 5억 5000만원이었다. 진료인원은 2011년 2만 487명 이후 2012년에는 2만 6271명으로 늘었지만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진료인원을 월별로 보면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령구간별로 보면 절반 이상이 30~50대이며, 특히 이 구간대에서 남성보다 여성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40대로 전체 진료인원의 20.4%를 차지했으며 50대 19.1%, 30대 17.2%, 60대 11.6%, 20대 11.4% 순이었다.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