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도 기념 인증샷. ▲청와대앞 분수대 옆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꽃이 피어있는 부근이 청와대 기념촬영 포토라인이다 수백명의 중국관광객들이 청와대앞 광장과 사랑방관람 .청와대 정문앞 포토라인 앞에서 찜통 더위속에 사진촬영과 관광을 즐기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공공미술과 함께하는 ‘북 벤치’」 라는 주제로 예술분야 전문 작가들이 참여·제작한 북 벤치 작품 10점을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도서관 내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 Blossom, 강주리 작가 「공공미술과 함께하는 ‘북 벤치’」기획 전시는 ‘공공미술’과 ‘책’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접목(collaboration)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도서관은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의 이해를 돕고자 북 벤치별로 작품 설명을 게시할 예정이다. ▲ Heavenly horse #2016, 전인아 작가 이번 작업에는 보스턴미술대학교, Tufrs 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인트보톨프 신인아티스트상, 메사추세츠 문화부 작가상을 받았으며, 자연과 환경을 ‘돌연변이’라는 대상으로 전환하여 표현하는 ‘강주리 작가’와 현재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이자 ‘코끼리 연작(A Trunk Project)’, ‘왕복여행프로젝트(Round Trip Project)’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넓히고 있는 ‘이정윤 설치 작가’ 등 모두 10명이 참여하였다. ▲ Round Trip(왕복여행), 이정윤 작가 아울러 기획 전시 종료 이
"중국 제1유술 여왕" 으로 불린 류텅(劉藤)은 새 집을 이사한 후 자신이 주방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유술과 생활의 예술적 매력을 드러냈다.
▲ 국립중앙박물관 정부가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휴관일을 없애기로 했다. 영국 대영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스미스소니언자연사박물관 등 정기 휴관일 없이 운영되는 해외 주요 박물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총 11조원 규모의 '2016년 추경예산안'을 마련, 국무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국립민속박물관은 매주 화요일 휴관한다.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휴관 없는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 등 총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전후로 5개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정기 휴관일이 사라진다"며 "휴관없는 박물관이 운영되면 내·외국인 관람기회가 확대되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문체부가 실시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1년 6.2%였던 외래관람객 박물관·전시관 방문 비중은 2015년 10.5%로 증가했다. 또 정부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소프트웨어(SW)시스템과 선박 성능테스트 시설을 구축하는 데 총
청룽(成龍)의 최신 영화 '절지도망(絕地逃亡)'이 오는 7월 21일에 개봉된다. 일전에 이 영화는 베이징에서 개봉 행사를 가졌는데 영화 속의 Leslie역을 맡은 스스(施詩)가 눈길을 끌었다. 근일 스스가 파리에서 찍은 길거리 패션 사진들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세계 최고 판타스틱영화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오늘 21일 오후 8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올리고, 스무 살 영화제로서 성공적인 성년의 시작을 열었다.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 BIFAN의 개막식은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 정지영 조직위원장, 최용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감독, 영화배우, 관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개막식을 열며 “20돌을 맞이한 BIFAN을 (맑은 날씨로)하늘이 도와준 것 뿐 아니라, 부천시민과 부천시의회, 부천시장께서 영화제를 영화인들에게 온전히 돌려주어 감사드린다”며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은 이에 "성년을 맞이한 BIFAN에 앞으로도 지원은 계속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그런 원리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명예조직위원장으로서 자랑스러운 부천영화제와 부천 시민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개막식에 앞서 7시부터 시작된 레
세계 최고 판타스틱영화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오늘 21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진행된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의 환영사와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 감사패 전달 그리고 최용배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가 이어진다. ▲ 개막작 가족영화 <캡틴 판타스틱> 20회를 맞이하여 마련된 공로상 수여식은 BIFAN과 영화계에 매우 뜻 깊은 순서로 초대 조직위원장인 이해선, 초대 집행위원장 이장호 그리고 초대 프로그래머이자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홍준 감독에게 지금의 BIFAN을 있게 한 애정과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배우이자 감독인 맷 로스의 두 번째 장편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최우수감독상으로 화제가 된 시종일관 유쾌한 가족영화 <캡틴 판타스틱>이 상영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우선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장미희, 정진영과
19일, 리페이얼(李菲儿)이 최신 화보를 공개했다. 심플한 청바지와 블랙 셔츠만 입은 그녀는 다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018 강원특선음식 30선’으로 올림픽관광객 입맛 사로잡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수) 케이 스타일 허브(K-Style Hub) 한식체험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강원지역의 전통 식재료와 전통음식을 활용하여 개발한 ‘2018 강원특선음식 30선’(이하 특선음식 30선)의 시연・시식회를 개최한다. 특선음식 30선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의 독특하고 고유한 식재료 및 전통음식을 소재로 국내외 관광객들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개발・보급하고자 국내의 역량 있는 요리사들이 참여하여 지난해 6월부터 1년여의 노력 끝에 개발을 완료하게 되었다. ▲ <자료제공=문화제청> 특선음식 30선은 평창과 강릉, 정선 3개 지역의 10선들로 이루어져 있다. ‘평창 10선(한우불고기, 메밀파스타, 메밀더덕롤까스, 황태칼국수, 송어덮밥, 송어만두, 비빔밥샐러드, 사과파이, 굴리미, 초코감자)’은 영월 출신의 요리사 에드워드 권이 메밀과 황태, 송어 등 평창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융합(퓨전) 형태로 개발했다. ‘강릉 10선(삼계옹심이, 째복옹심이, 크림감자옹심이, 초당두부밥상, 두부삼합,
도심 속 한식문화로 즐기는 여름 나기(7. 20~8. 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 주관으로 한식문화특별전 ‘여름 나기-맛 멋 쉼’을 7월 20일(수)부터 8월 22일(월)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인의 여름 나기를 주제로, 민속유물과 전통음식, 현대공예와 디지털 영상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의 한식문화를 소개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공간은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는 ‘맛’과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멋’,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쉼’을 주제로 구성되며 여름철 무더위를 즐기는 한식문화를 선보인다. ‘부엌-맛의 공간’에서는 조리 도구를 통한 음식 조리 과정과 한글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소개한다. 음식디미방 메뉴 중 하나인 어만두의 조리 과정을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시각화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작품사진 ‘대청, 찬방-멋의 공간’에서는 한옥 대청마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도자와 유리, 금속 등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식기와 반상기를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