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허우(90後, 90년대 출생자) 대표 여배우 차이뎨(蔡蝶)가 새로운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햇살이 비치는 실내, 편안한 포즈의 차이뎨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 속 풋풋한 섹시함을 드러내며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문화재청 · LG전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영상 상영문화재청과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서 한 달 동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기업인 LG전자와 함께 지난 6월 세계유산 홍보와 보존관리를 지원하는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LG전자가 보유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하여 이달과 11월에 1개월씩 총 2개월에 걸쳐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한 이 홍보 영상물은 11개의 세계문화유산과 1개의 세계자연유산을 담고 있으며 약 1분 길이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LG전자의 광고 영상물과 함께 상영되며, 1일 40회 이상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게 된다. ‘세계의 교차로’라고 일컬어지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로,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치열한 광고 경쟁을 벌이는 곳이다. 세계적인 문화중심 거리이자 관광명소인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되는 세계유산 홍보영상을 통해 전 세계인과 더 가까이 우리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관광 활성
도심 속 특별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 「2016 서울문화의 밤」이 오는 8월 26(금)~27일(토)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夜한 프로포즈’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놀이마당(서울광장) ▴광장캠핑(서울광장) ▴월드뮤직의 밤(DDP) ▴서울오픈하우스(서울시 전역)등 4개 테마 별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울광장에서 즐기는 ‘놀이마당’, ‘광장캠핑’ 및 ‘서울오픈하우스’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1인당 1개의 프로그램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신청은 ‘모바일서울’ 앱 또는 홈페이지(http://m.seoul.go.kr/)에서 1일부터 17일까지 가능하다. 프로그램 별 최종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 발표는 8월 19일에 서울문화의 밤 홈페이지(http://www.seoulculturenight.com)에 공지되고, 문자메시지(SMS)를 통해서도 개별 통보된다. DDP에서 진행되는 ‘월드뮤직의 밤’이나 서울광장의 ‘놀이마당’ 참여, 그리
장신위(張馨予)의 최신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흰색 소복을 입고 대나무숲에서 무협지의 주인공처럼 용맹한 모습을 어필했다.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용맹하기도 했지만 그녀가 원래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매력은 숨길 수 없었다. 변화무쌍한 그녀의 모습이다.<사진제공=신화망>
▲ <사진출처=mbc 동영상 캡처>> 흑기사 로이킴의 가면을 벗기고 31일 복면가왕에 오른 '복면가왕' 휘발유 정체로 김연지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노래하러. 매회 거듭할 수록 실력있는 후배들이 늘어나는 곳! 나도 이곳에서 탄생했다지? 올해도 함께해서 좋다요. 파워보컬 정기공연 '파스타', 끝까지 함께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햇살 같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지는 변함 없는 미모는 물론, 밝은 미소와 깜찍한 윙크를 연이어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김연지<사진출처= 김연지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불광동 휘발유가 2연승 가도를 달리던 흑기사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올라섰다. 흑기사의 정체는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로이킴이였다.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불광동 휘발유'는 씨야 전 멤버 김연지로 추측되고 있다.
중국 배유 류스스(劉诗诗)가 모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그녀는 누드컬러 메이크업 콘셉으로 유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청순함과 상큼함,우아함, 지성미를 한껏 자랑했다.
배우 송승헌 측이 유역비와의 결별설은 떠도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중국에서 불거진 결별설과 관련해 마이데일리에 "잘 만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중국에서 양산되고 있는 결별설에 대해 "그런 이야기가 많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에는 송승헌이 자신의 웨이보에 유역비의 영화 '야공작' 포스터를 게재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ㆍ국립해양박물관ㆍ(재)부산문화재단 교류협약 체결 ▲ 조선통신사선(船)의 모습,『조선近江名所圖會朝鮮聘使(근강명소도회 조선빙사),국립해양박물관 소장>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8년 복원이 완료되는 ‘조선통신사선(船, 재현선)’에 대한 활용방안 공동연구기획을 위해 국립해양박물관, (재)부산문화재단과 오는 29일 오전 11시 부산시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관계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 에도막부의 요청으로 약 200년간(1607~1811년) 12회에 걸쳐 파견된 조선왕조 사절단으로 양국 간 평화 관계와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하였다. 조선통신사선은 약 400~5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사절단이 당시 일본으로 건너갈 때 타던 배를 말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조선통신사선의 원형모형 복원과 재현선 건조를 통해 관청(官廳)에서 사용된 전통 한선의 구조와 기능, 기술과 성능, 형태와 의미 등을 재조명하고 해상 전시와 활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선통신사선(재현선) 실물제작과 활용사업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 조선통신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서울 명동 만화거리 ‘재미로’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작가들과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삼박자 만화공방’을 8월 2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이르는 길까지 명동 만화거리 ‘재미로’가 펼쳐진다. 뽀로로와 타요버스, 로보카폴리, 달려라 하니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만화 속 주인공들이 골목 곳곳에서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전체 구간은 약 450m로 구석구석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다보면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 것이 바로 재미로의 매력 포인트. 매년 5월, 10월에는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와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재미로’에는 창작자와 콘텐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복합 문화공간들로 가득하다. 2013년도 재미랑(만화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재미로 사쿤(남산 도깨비 갤러리 스토어), 웹툰공작소(웹툰 전문 갤러리샵)가 차례대로 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 '가면' 연정훈 <사진=SBS '가면' 캡처> 배우 연정훈(38)이 일간스포츠에 "연정훈이 내년 초 방송될 KBS 1TV 대하사극 '다산 정약용'에 출연한다"고 한 드라마 관계자가 26일 밝혔다. 연정훈은 극중 타이틀롤이자 조선 최고의 저술가·애민 사상가·실학자·박물학적 지식인·고결한 선비 정신의 소유자로 불리는 정약용으로 변신한다. 드라마에서는 '유배지의 불우한 환경에서 학문적 열정을 불태운 실학자'라는 프레임에 갇힌 정약용이 아닌 조선이란 나라 전체를 갈아엎고 자신의 손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거대한 스케일의 개혁가를 그린다. 이로써 연정훈은 지난해 방송된 SBS '가면' 이후 2년여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특히 1999년 드라마 '파도'로 데뷔한 이후 18년만에 첫 사극이다. 연정훈이 그려낼 '다산 정약용'이 선굵은 대하사극을 만들어온 KBS 드라마국과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관심이 쏠린다. '다산 정약용'은 세계사적 통찰력을 가진 지식인 정약용이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뜨겁게 투쟁하고 사랑한 이야기를 담은 대하서사극. '불멸의 이순신'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정도전' '징비록' '장영실'을 잇는 KBS 대하사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