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민PD, 박해진, 김원석 작가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NEW>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기대작 ‘맨투맨(Man To Man)’이 배우 박해진, 김원석 작가에 이어 드라마계 히트메이커 이창민PD와 손 잡고 환상의 드림팀을 결성했다. ‘맨투맨’의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측은 18일 “이창민 PD가 ‘맨투맨’의 연출을 맡게 됐다. ‘맨투맨’의 수장으로 재미와 완성도를 책임질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며 “현재 ‘맨투맨’의 대본을 집필하고 있는 김원석 작가와 이창민 PD는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다. 두 사람이 서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성사돼 기뻐하고 있다. 만만찮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맨투맨’은 초절정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스타 여운광과 그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요원 김설우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된다. 캐스팅을 확정 짓고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1막에서부터 6개 부분으로 구분 독무,2인무,군무형식으로 구성 ▲ 사진=중국 길림성 김화 현재 중국 길림성 중앙민족극장에서 전국 제5차 소수민족뭉예경연대회 리허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아리랑꽃" 공연의 모습이다.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로미오의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로미오가 직접 앨범의 쿠폰제작, 소품 등에 참여하며 정성을 높인 스페셜 에디션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오늘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는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IRO(미로)’의 수록곡과 디지털 싱글 ‘악몽’, 펑키 시리즈의 타이틀곡인 신곡 ‘트레져(Treasure)’가 담겨있으며 손편지, 스페셜영상, 200페이지의 사진 등 보다 알찬 구성으로 이뤄졌다. 오늘(1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로미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종이비행기와 잘 어울리는 로미오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담은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 표지에 등장한 ‘종이비행기’는 로미오 멤버들이 직접 접었다고 알려지며 팬 카페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종이비행기’를 두고 팬들을 향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로미오 멤버들이 음악 외적으로도 쿠폰, 소품 제작에 참여하며 정성을 쏟았고, 표지에 등장하는 종이비행기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표현한 것처럼 로미
8월 10일 협약식 후 첫 사업으로‘명나라 무역선 난아오(南澳) 1호’11월 전시 예정 ▲ 한ㆍ중 해양문화유산 교류 협약식 모습<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한 · 중의 수중문화유산 분야의 상생발전를 도모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양국의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교류를 위해 <한·중 해양문화유산 교류 협약>을 지난 10일 중국 광동성박물관에서 체결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 소장 유물과 자료의 상호 교류 전시회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교육과 문화 활동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공동 학술 조사·연구, ▲ 해양문화유산의 과학적 보호·관리, ▲ 학술활동ㆍ포럼 개최, ▲ 전문가 상호 교류, ▲ 학술·기관활동 관련 정보와 자료 교류, ▲ 기타 아시아 해양문화 교류 증진 활동 등의 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난아오 1호에서 출수된 도자기 일부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나라 무역선 난아오(南澳) 1호’ 국제교류전을 오는 11월 2
감칠맛 있고 열량 낮고 소화흡수가 잘된다염소고기는 원양을 보하고 허약을 낫게하고 피로를 물리치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염소고기의 소비유형은 10여 년 전 약용에서 육용으로 변화했고, 최근에는 육용 가운데서도 탕, 전골을 넘어 불고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 같은 소비유형 변화에 따라 육용으로서 염소고기의 영양적 특성과 맛을 소개했다. 예로부터 흑염소는 한의학적 효능이 뛰어나 노약자나 임신 수유부, 발육기 어린이의 허약 체질 개선에 애용해 왔다. '본초강목'에는 염소고기를 '원양을 보하고 허약을 낫게 하며, 강장보약이 된다'며, '뇌를 차게 하고 피로를 물리치며 위장을 보하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염소고기에는 인체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미네랄군(칼슘, 인, 철)이 많이 함유된 반면, 지방함량(1% 내외)과 열량은 낮은 편이다. 기호도 측면에서 쇠고기와 비슷한 육질로 감칠맛이 있으며, 근육섬유가 연하고 지방함량이 낮아서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다. ▲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영양소가 균형 있게 갖춰져 있고 맛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며, 과거 각종 한약재와 함께 끓이는 중탕 방법 대신,
정부정책 불만족..직장 상사 동료 눈치 등 일·가정 양립 어렵다미혼 직장인 여성 38.3%가 결혼 후 자녀를 낳지 않을 계획이고, 2,30대 기혼 직장 여성의 절반이 부모님께 자녀양육을 맡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정부의 저출산 정책은 별 도움이 되지 않고 회사 내에서는 상사와 동료들의 눈치 때문에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제 등의 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직장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자녀 수(현재 자녀 수 + 향후 출산 계획 자녀 수)가 1.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혼자의 평균 자녀 수는 1.8명이며, 미혼자의 경우 향후 출산 계획이 있는 자녀 수는 평균 1.1명으로 출산할 계획이 없다는 응답도 38.3%에 달했다. 직장여성들은 주로 부모님으로부터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가 어린 2,30대의 경우, 응답자의 절반 정도(20대 50.0%, 30대 48.6%)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부모님 다음으로는 20대의 50.0%, 30대의 29.7%가 ‘어린이집 등 보육 시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저출산 정책으로 ‘
▲ 창경궁 관덕정 전경<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오는 15일(월요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주요 문화유적지 중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만인의총(전북 남원),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 이번 고궁과 왕릉의 전면 개방과 맞추어 국립고궁박물관도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71주년을 맞은 광복절은(매년 8월 15일) 대한민국 주권을 되찾은 의미 있는 날로, 일제의 강점에서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광복절에 고궁과 왕릉의 개방은 국민과 함께 광복절의 뜻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돌아보고자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전면 개방을 통해 폭염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고궁과 왕릉의 나무그늘 아래서 '빛을 되찾은 날‘인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열사들을 기리는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이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속의 장멍은 블랙투명한 슈트에 냉혹한 눈빛, 우아한 기질과 패기감을 완벽하게 융합하면서 여왕의 자태를 과시했다.
▲ 상반기 서울역사강좌 진행<사진제공=서울시청> 서울역사편찬원은 2016년 하반기 서울역사강좌 ‘개항기 서울에 온 외국인들’ 강좌를 8월 26일(금)부터 12월 16일(금)까지 1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사랑한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부터 한국 양악의 아버지 에케르트 까지 14명의 개항기 외국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덕수궁, 정동,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역으로 이어지는 현장 답사가 1회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서울역사강좌는 개항기를 전공한 역사학자들이 진행한다. 각 역사학자들은 해당 외국인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각국 관계사에 관련한 최고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있다. 아울러 대중서 집필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서울역사강좌 2권은 시민들이 이해하기에 재미있는 문체로 쓰여 있다. 강좌 접수는 8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문화포털에서 첨부파일의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istory@seoul.go.kr) 또는 팩스(02-413-9636), 직접방문(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서울역사편찬원 자료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강좌 인원이 많을 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전 학기에 개근한
신세대 여배우 린윤(林允)이 최신 여름 사진들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메이크업을 한 그녀는 해맑은 피부와 깨끗한 눈빛을 강조하며 젊은 배우의 청춘매력과 다양함을 한껏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