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누구나 참여,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푸드트럭을 상징할 수 있는 새로운 로고를 발굴하고자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푸드트럭 로고 공모전을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전국의 푸드트럭에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대표성을 지닌 상징적 로고로서, 합법적 푸드트럭임을 나타낼 수 있는 간단한 문구도 사용 가능하다. 전문가들이 접수된 작품의 적합성, 창의성, 충실성 등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고 8월 초 입상자를 발표하며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전국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에 사용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푸드트럭 로고가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푸드트럭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서울시청> 서울시는 17일(금)부터 19(일)까지 3일간 여의도 샛강에서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방사해보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2011년 여의도 샛강 안내센터에 반딧불이 인공 증식장을 설치하고 해마다 약1,000여 마리의 반딧불이 유충을 번식시켜 종 번식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반딧불이 방사 체험 프로그램은 6.17(금)부터 6.19(일)까지 3일간 3회에 걸쳐 19:00부터 21:00까지 진행된다. 매회 50명을 접수하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상시 관찰프로그램은 여의도샛강안내센터 반딧불이 관찰실에서 매일 10:00 ~ 17:00까지 운영 중이다. 여의도샛강안내센터의 반딧불이 인공증식장은 반딧불이 성충이 낳은 알이 유충으로 부화하고 다시 성충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관찰할 수 있고 반딧불이 종류와 생태, 먹이 등에 대한 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 3780-
▲ <자료제공=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투어버킷을 공식 협찬사로 선정하고, BIFAN 20회 기념 특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투어버킷은 특색 있는 다양한 테마여행을 기획하는 테마전문 여행사로 투어버킷 어플을 통해 매일 색다른 테마여행 정보를 공개하고, 스트리밍 형식의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무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IFAN과 투어버킷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시체스 국제 영화제(SITGES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가 열리는 바르셀로나 왕복 항공권과 3성 호텔 4박 5일 숙박권 및 여행자 보험을 이벤트 당첨자 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BIFAN 상영작 관람 관객들이 응모 가능하며, BIFAN 상영작 티켓 3장당 제공되는 1개의 응모 번호를 투어버킷 어플을 통해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9일(금) 8시에 시작하는 BIFAN 폐막식 전 행사장 입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투어버킷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20회를 맞는 세계
서울역사박물관은 18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서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6월 공연 「해금살롱」을 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해금살롱」콘서트는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전통악기인 해금과 피아노, 기타와 함께 한국 전통민요, 보사노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 하며 전통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해금 정겨운, 피아노 김유니, 기타 박윤상으로 구성된 해금 살롱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전통민요 ‘도라지’, ‘늴리리야’ 등을 현대적 으로 재해석한 곡과 다양한 창작곡을 연주한다. 해금살롱팀은 2016년에 구성되어 전 곡을 직접 작곡 및 편곡하였으며 전자음향을 사용하지 않은 생음악을 통해 개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악을 현대적 감수성으로 녹여내어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대표:송미선)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테마 공연을 펼치는 「재능나눔콘서트」를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연중 무료로 개최해오고 있다. 7월 16일에는 「바
▲ <사진제공=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 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와 피플지컴퍼니가 7월 문화이벤트로 장애인배우와 비장애인 배우들이 소통하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사회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배우수업’ 뮤지컬을 공연한다. 창작뮤지컬 ‘배우수업’은 쥬크박스 뮤지컬의 형태로, 노래들이 담고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담론들을 뮤지컬 속에 녹여 모두가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소통과 이해, 사랑으로 하나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장애인들에게도 문화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피플지컴퍼니 김은경 이사는 “남녀노소와 장애인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와 독창성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수업’이 7월 29~30일 총4회 공연으로 노량진 소재 CTS 아트홀에서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는 2014년부터 진행 중인 경주 월성의 발굴현장을 국민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지난 5월 진행한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공모전(5.3.~31.)과 촬영대회(5.25.)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 발굴현장 개방 및 사진 촬영대회<사진제공=문화재청> 이번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행사는 월성 발굴조사의 역사적‧학술적 취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수학여행‧신혼여행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경주 월성에 얽힌 ‘추억’을 되살려 이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달 25일에는 월성 발굴조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개방하여 월성의 ‘현재’를 기록하고자 했다. 먼저 사진 공모전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새겨진 월성지구를 담은 작품 약 360여 점이 응모되었다. 26년 전 월성 바로 앞 한옥집에서 살았던 노부부가 월성을 배경으로 젊은 시절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모습으로 재현한 사진 등 저마다의 사연과 추억이 깃든 작품을 통해 세월에 따라 변하고 계절별로 달라지는 월성지구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15일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신길동으로 가는 길 도로 중앙에 설치된 화단에 여러종류의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어 이꽃을 보며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식품업체 구일수산(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活)낙지’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5.2mg/kg, 허용기준 : 내장을 포함한 낙지 3.0mg/kg이하)되어 해당제품을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6년 5월 30일인 제품이다. ▲ 회수대상 제품 정보(사진)<사진제공=식약처>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 <사진=신화망 제공> 5월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조명쇼가 펼쳐졌다. 이날, 1년1회의 '비비드 시드니'축제가 개막됐다.
‘동물원 벽화거리 조성’으로 변하는 모습 중간 공개서울대공원 동물사 외벽 10곳이 자원봉사자 700여명의 손을 거쳐 ‘동물원 700벽화거리’ 명소로 재탄생된다. 서울대공원은 계원예술대학교,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MOU를 체결하여 디자인 및 부속재료 후원을 받는 민관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벽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이번 벽화작업에는 탤런트 박상원씨와 서울예술대학교 학생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했다. 낡은 동물사 외벽에 스토리텔링 벽화를 그려 넣어 관람객들에게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동물원 700벽화거리’ 프로젝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총 10곳 중 5곳이 완료·진행중이다. 사전에 모집된 학생, 시민, 시업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낡은 동물사의 변화를 위해 함께 나선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9월말까지 35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남은 동물사의 벽화를 나누어 그릴 예정이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벽화거리는 요즘같은 화창한 초여름에 숲에서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와 포토존이 될 것”이라며 “특히 벽화거리가 동물원 안의 시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