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로 완벽변신! 촬영장을 압도하는 연기 펼쳐 ▲ <사진출처=SBS>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중인 라미란이 천사로 깜짝 변신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라미란은 극중 리라이프센터에서 저승에 온 사람들에게 천국행과 지옥행티켓을 발행해주는 메신저 마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백화점 만년과장인 김영수(김인권 분)와 조폭쉐프 한기탁(김수로 분)이 저승에 오자 각각 꽃미남 백화점점장인 이해준(정지훈 분)과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환골탈태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그동안 리라이프 센터에서만 근무하던 그녀가 그녀가 5회방송분에서 한손에는 치킨, 그리고 다른 한손에는 소주병을 들고서 현세에 등장한다는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천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초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라미란은 하얀드레스에다 머리에는 꽃화관을, 그리고 등에는 흰 날개를 달고 등장해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신윤섭감독은 그녀가 착용한 날개뿐만 아니라 다른 날개도 몇 종류 착용시켜보더니 이내 흡족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윽고 천사로 완벽변신하게된 그녀
8~9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 확정 ▲ <사진출처=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보검의 차기작으로 결정되며 초절정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편성을 확정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사 KBS 미디어측은 "오는 8-9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을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올여름 남자주인공 박보검을 비롯해 눈부신 청량함을 가득 담은 청춘들이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드라마 관계자는 "함께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홍라온을 비롯해 주요 배역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재미와 설렘으로 시원하게 날릴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박보검이 사극이라니 기대된다" "박보검 이번에는 주인공 역맡았구나" "박보검, 한복도 잘 어울릴것 같아서 기대된다" "올 여름 피서는 집에서 박보검과 함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제작한 KBS 미디어가 제작을 준비 중이며, 주요
박인권 화백의 만화원작 '국수의 신'으로 욕망의 화신 ‘김길도’의 삶 그린다! ▲ <사진출처=수현재 엔터테인먼트> 명품 배우 조재현이 적수 없는 국수의 장인으로 변신해 국보급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정명의 캐스팅 소식을 시작으로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에 조재현이 김길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김길도(조재현 분)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남자로, 비루한 유년기를 지나 살아남기 위해 세상보다 더욱 사악해지기로 결심한, 누구든 흉내 내는 것에 탁월한 재주가 있어 타인의 인생을 빼앗는 극적인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는 관록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조재현과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을 만큼 치밀하고도 뜨거운 욕망을 지닌 김길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조재현은 "몰입도와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며 "작품을 할 때마다 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옥주현 '마타하리의 치명적인 매력을 닮고싶다' ▲ 김수향 '김소향만의 마타하리를 보여드릴게요' ▲ 신성록 '마타하리, 모든것이 완벽한 작품이다' ▲ 김준현 '완벽한 작품 열심히 하겠습니다.' ▲ 송창의 '라떼같은 남자 송창의 입니다.' ▲ 엄기준 '공연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꼭 보러와주세요' ▲ 정택운 '패기넘치는 연하남의 모습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배우 엄기준과 송창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듀서 엄홍현과 연출 제프 칼훈,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해 배우 옥주현, 김소향, 김준현, 신성록, 엄기준, 송창의, 정택운 등이 참석했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스탭들이 뭉쳐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드라마틱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명품 뮤지컬 돌풍 예고 ▲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진과 극중 마타하리를 맡은 김소향 옥주현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듀서 엄홍현과 연출 제프 칼훈,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해 배우 옥주현, 김소향, 김준현, 신성록, 엄기준, 송창의, 정택운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세계 최정상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약 4년여간 공을 들여 만든 작품으로 업계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이목과 기대를 집중시켰다. ▲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이날 프랭크 와일드혼 (이하 와일드혼)은 "EMK뮤지컬컴퍼니에 '마타하리'라는 실존 인물로 뮤지컬을 만들자고 처음 제안했다"며 "EMK와는 '몬테크리스토'와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하면서 가까워졌다. 이 회사의 기량이면 한국 뿐 아니라 세계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 작품을 외국에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만들어서 수출하는 데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 연출
온라인 도박사이트와 게임사이트 등을 해킹한 뒤 사이버 머니를 빼돌린 고교생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작년 11월부터 두달간 도박사이트와 온라인 게임운영사이트 5곳을 해킹해 8천500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빼돌린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이모(19)군 등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1∼2년 전부터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해킹 기술을 익히던 이군은 해킹 실력을 친구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대상을 물색하다 작년 11월 중순경 불법 도박사이트를 해킹해보기로 했다. 불법사이트 이기때문에 범행이 알려지더라도 경찰에 신고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노린 것이다. 이군이 쓴 기술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해킹기술이었지만 보안에 취약했던 이 사이트는 해킹됐고, 이군은 관리자 아이디를 통해 1천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평소 알고 지내던 온라인 게임 친구에게 무상으로 줬다. 해킹에 성공하자 자신감을 얻은 이군은 판을 더 크게 벌이기로 마음 먹은 이군은 학교 친구 3명을 끌어들여 통장을 관리하게 하고 사이버머니를 환전하게 하는 등 역할을 분담했다. 이군 등은 1년 미만의 신규 온라인 게임사이트 4곳을
유제이, 마지막 TOP8 진출 확정 순간 화제의 1분으로 선정 ▲ <사진출처='K팝스타5' 캡쳐> 유제이가 마지막으로 TOP8의 진출자로 결정되는 순간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이번 주 'K팝스타5-화제의 1분'으로 결정됐다. 6일 방송된 'K팝스타5' 16회 방송에서는 TOP8으로 진출할 8명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그리고 유제이가 TOP8의 마지막 주인공이 된 순간, 시청률은 16.49%(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 평균시청률 수도권기준 12.3%)를 기록했다.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 결과로 먼저 추가 합격된 이시은과 단 두 표 차이로 선택을 받은 유제이는 극적으로 TOP8 행으로 진출했지만 발표가 되고 나서도 웃지 못했다. 오히려 합격하지 못한 나머지 언니들을 보며 이제는 더 이상 함께 무대에 설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그를 보고 양현석 심사위원과 유희열 심사위원은 "16살, 아직 어린 나이라 이런 순간을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K팝스타5'가 살벌한 오디션 무대라기 보다는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심히 준비한 음악 무대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다음 주인 13일 'K팝스타
'복면가왕' 인기에 뮤지컬 '쓰릴 미' 까지 관심 상승세 ▲ <사진출처='복면가왕' 캡쳐> 뮤지컬 '쓰릴 미'에서 '그' 역을 맡아 열연중인 강동호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세계로 가는 기차로 복면가왕 무대에 오른 강동호는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 꼭두각시 피노키오와 "인형(원곡 이지훈, 신혜성)"을 부르며 우월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꼭두각시 피노키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뒤 얼굴을 공개했지만, 군 제대 후 첫 방송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성공적인 공중파 복귀를 알렸다. 강동호와 꼭두각시 피노키오의 듀엣 무대에 판정단 유영석은 맑은 고음을 지닌 가수라는 감상평을 전했고, 김현철은 음색깡패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강동호는 "오랜만에 선 무대가 행복했다. 큰 기운을 받고 가는 것 같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동호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인 뮤지컬 '쓰릴 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사진출처=달컴퍼니> 지난 2월 막을 올린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여자친구 유주 이어 OST로 차세대 'OST퀸'에 도전 ▲ 여자친구 은하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에 참여해 데뷔 후 첫 솔로 도전에 나선다. 여자친구 은하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육룡이 나르샤' OST Part.7 '이별로 오지마'를 공개하며, 드라마 인기에 힘을 보탠다. 은하가 부른 '이별로 오지마'는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성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은하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은하는 여자친구 내에서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이번 OST곡을 통해 빼어난 보컬 실력을 뽐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은하의 OST 참여는 데뷔 후 첫 OST곡 도전인 동시에 첫 솔로곡 도전으로, 앞서 멤버 유주가 SBS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은하의 OST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신곡 '이별로 오지마'는 그간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식샤를 합시다' 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작곡가 김재환과 '막돼먹은 영애씨', '폭풍의 여자'등 다양한 작사 경험을 가진 작사가 김명서의 작품으
꾸준히 쌓아온 '팬덤+음원' 파워, 포텐 터졌다! ▲ <사진출처=RBW>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마마무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넌 is 뭔들'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력한 1위 후보 태민과 태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마마무는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마마무는 데뷔 627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2016년 대세 걸그룹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데뷔곡 'Mr.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피아노맨', '음오아예'로 히트를 이어가며 차근차근 팬덤과 함께 인지도를 쌓았다. '팬통령(팬들과 소통하는 걸그룹)',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마마무는 이번 신곡 '넌 is 뭔들'로 확실한 포텐을 터트렸다. 지난 2월 26일에는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의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것은 물론, 데뷔 첫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더욱이 마마무는 음원강자들의 계속된 공습에도 차트를 지켜내며 신흥 음원강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마침내 마마무가 지상파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첫 1위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