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못지 않은 열정과 남다른 맛 표현력+수준급의 지식으로 '의외의 매력'선보여 ▲ <사진출처=Olive '옥수동 수제자' 캡쳐> 박수진이 '열혈 제자' 면모로 한식 대가 심영순과의 첫 만남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은 '옥수동 심선생'으로 불리는 심영순의 수제자 자격으로 '옥수당'에 입성해 '불고기 쌈 정식'에 도전했다. 박수진은 사전 미팅 당시 제작진에게 또래보다 요리를 잘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심영순의 제자가 되기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수업을 앞두고 '옥수당'으로 향하던 도중 나무 주걱에 대고 심호흡을 하는 등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천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설렘과 긴장을 한가득 안은 채 '옥수당'에 입성한 박수진은 대가의 레시피를 전수받는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수제자가 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컬러풀한 네일아트를 미련없이 포기하고 손톱을 바싹 잘라서 깔끔하게 다듬는가 하면,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이 심영순을 알아보자 "저 선생님 제자에요"라며 자랑 섞인 애교를 선보이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심영순의 행동 하나하나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신곡부터 리믹스 버전까지 풍성, '화양연화' 이야기를 순서대로 듣는다!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27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이번 스페셜 앨범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EPILOGUE : Young Forever'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FIRE)', 'Save ME' 등 신곡 3곡의 제목이 기재돼 있다. '화양연화'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스페셜 앨범인 만큼, '화양연화 pt.1'과 '화양연화 pt.2'의 수록곡 그리고 기존 곡들의 리믹스 버전까지 2CD에 총 23개의 트랙들을 수록해 풍성함을 더했다. 스페셜 앨범의 트랙들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년 여 간 '화양연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청춘의 이야기를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은 5월 2일 0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을 발매한다. 5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 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 사로잡을 음악 선보여 ▲ <사진제공=DSP미디어> 그룹 에이프릴이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의 음원을 공개한다. 에이프릴은 27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의 음원과 더불어 타이틀 곡 '팅커벨'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이프릴의 새 앨범 'Spring(스프링)'은 그룹명과 같은 4월, 꽃으로부터 태어난 다섯 명의 요정 이야기를 콘셉트로 'A.P.R.I.L'의 앞 자를 따서 각각 'Apricot Blossom(살구꽃)', 'Peony(작약)', 'Rose(장미)', 'Island Poppies(양귀비)', 'Lily(백합)'을 상징하며 에이프릴만의 색을 가진 꽃으로 개화한다는 의미를 포함해 컴백에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 곡인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와 경쾌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사운드에 에이프릴 멤버들의 청정한 보컬 색이 입혀져 더욱 상큼하고 청정한 음악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높였다. 아울러 '팅커벨'의 뮤직비디오는 한 눈에 봄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영상미와 에이프릴 멤버들의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평가받아 ▲ <사진제공=줌바스뮤직·유니버설뮤직 제공> 가수 딘(DEAN)이 차트 역주행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딘은 지난달 24일 첫 번째 EP [130 mood : TRBL]를 발매해 타이틀곡 'D(half moon) (ft.개코)'는 20위(멜론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선전을 보였으나,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수록곡 7곡이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다음날 발매된 장범준의 새 앨범의 영향으로 아직은 대중들에게 조금 낯선 'R&B 신성' 딘의 신곡들은 40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발매일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순위가 다시 올라 발매 직후 최고 순위였던 20위를 넘어 16위까지 오르며 '차트 역주행'을 보이는 이변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현재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평가 받고 있는 딘의 이번 '차트 역주행' 소식에 팬들은 "곡이 좋으니 이럴 줄 알았다", "역시 믿듣딘(믿고 듣는 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음악 팬들 사이에서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딘의 첫 번째 EP [130 mood : TRBL]는 타이틀곡 ‘D(
화려한 '쇼 뮤지컬' 속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가로 연기 변신 예고! ▲ <사진제공=씨제스컬쳐>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을 확정하며 데뷔 이래 첫 뮤지컬 도전을 한다. 25일 씨제스컬쳐는 "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줄리안 마쉬' 역으로 합류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송일국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무명의 코러스 걸 '페기 소여'가 스타가 되는 과정을 화려한 탭댄스 군무와 함께 그려낸다. 지난 1996년 국내 초연 이후 '쇼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일국은 극 중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 '줄리안 마쉬'로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변신에 나선다. 평소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송일국이 이번 뮤지컬 데뷔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
상해 팬미팅, '아이치이' 실시간 생중계! 현지서 뜨거운 관심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서강준이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차세대 '한류 남신' 임을 입증했다. 서강준은 지난 23일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HALL 대극장에서 '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爱奇艺)'에서 독점 생중계해 중국 내 서강준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폭우가 종일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포함한 한국과 다른 해외 팬들도 참석해 서강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루마의 곡 'River Flows In You' 피아노 연주로 오프닝을 연 서강준은 그동안 선보여온 피아노 실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며 감미로운 선율로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어 서강준의 출연작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다음 장면을 맞추는 'Next Scene' 코너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과 작품 속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해 팬들의 폭발적인
솔로 가수 데뷔 성적표 A+ '감성+힐링' 다 잡았다. ▲ <사진제공=플랜에이> 정은지가 솔로곡 '하늘바라기'로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 첫 번째 솔로앨범 '드림(Dream)'을 발표한 정은지는 타이틀곡 '하늘비라기'로 음원 차트를 휩쓴데 이어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데뷔 무대까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정은지는 그간 에이핑크를 통해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솔로 데뷔 무대를 통해 '솔로가수 정은지'로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타이틀곡 ‘하늘바라기’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여타 걸그룹 출신의 솔로 데뷔와는 달리 차별화된 포지셔닝에 성공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정은지가 실제 아빠와의 추억담을 예쁜 노랫말로 표현하며 이 시대 모든 아빠를 향한 가슴 뭉클한 진심이 제대로 통했으며, 서정적인 음악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솔로 데뷔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사처럼 가장 큰
강렬 카리스마 눈빛과 순수한 소년의 미소 겸비한 충무로 특급 유망주 예고! ▲ <사진제공=키이스트> 신예 우도환이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 집)'에 캐스팅됐다. 2016년 충무로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마스터’의 초호화 라인업에 신예 우도환이 이름을 올리며 영화계 관계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앞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톱배우들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극 중 우도환은 희대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분) 편에 선 ‘다저스’를 연기한다. '다저스'는 진회장의 명령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처리하는 인물로 우도환은 '마스터'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진회장 역의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며 강직하고 올곧은 충성심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예 우도환은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소년 같은 순수함을 동시에
브룩 쉴즈&소피 마르소 오마주 화보로 '원조 첫사랑' 소환하며 눈길 끌어. ▲ <사진제공=GEEK> 걸그룹 여자친구가 생기발랄한 복고소녀로 변신했다. 여자친구는 남성 매거진 '긱(GEEK)'과 함께한 70년대 원조 미녀스타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를 오마주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여자친구는 청순한 매력으로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던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로 완벽히 변신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굵은 웨이브컬 헤어에 데님, 니삭스, 볼드한 귀걸이 등을 매치한 스타일링과 비비드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복고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은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학교 시리즈' 3부작 완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제 졸업이냐, 성인이 된 거냐고들 많이 물어보시는데, 정확히는 종업(終業)이에요. 저희가 앞으로 어떤 스타일을 보여드릴지 모르지만 그때그때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려고요"라고 설명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활동을 통해 음원차트는 물론 음반시장,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2.5부작의 서막을 열다! Part.1 'LOST(로스트)' 예고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몬스타엑스는 공식SNS를 통해 "MONSTA X COMING SOON! THE CLAN 2.5 Part.1 LOST"라는 문구가 담긴 의문의 이미지를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공간속 BLUE LED 조명이 'X' 형태로 크로스 교차 되어 있는 모습과 함께 '커밍순'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몬스터엑스의 컴백을 암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 클랜이라니! 호기심 유발 제대로인듯 ㅠㅠ", "몬스타엑스 완전체 컴백하나요?", "오랫만에 국내 활동 무척 기대된다!", "컨셉이 궁금해요 힌트 더 주세요!!!"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커밍순 이미지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SNS상에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새롭게 THE CLAN(더 클랜) 2.5 부작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첫 포문을 여는 'Part.1'의 컨셉은 'LOST'로 상실과 아픔을 통한 클랜의 시작을 담아낼 예정. 오랜 기간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