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팬들과 함께한 스페셜 이벤트도 대성황! '중화권 차례로 접수' ▲ <사진제공=판타지오> 홍콩에서 열린 배우 서강준의 스페셜 팬미팅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1일 서강준은 홍콩에 위치한 윈저 하우스(Windsor House)의 초청을 받아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강준은 홍콩을 오랜만에 방문한 소감을 비롯해 출연작 에피소드 등 유쾌한 말솜씨와 재치 있는 태도로 토크를 이어갔다. 또한 서강준은 팬들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속 주요 명장면을 재연하는 게임부터 팬들을 위한 사인회까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중간 한 남성 팬이 '치즈인더트랩'의 극 중 홍설로 변신하여 게임에 참가하기도 해 열띤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여성 팬들뿐만 아니라 남성 팬들도 참석해 남녀를 아우르는 팬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시나오락(新浪), 아이치이(爱奇艺), 요우쿠(优酷), 텅쉰오락(騰訊), 마방전매(魔方全媒)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행사장에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며 서강준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행사를 끝마친
2016년 가장 기다려온 소극장 뮤지컬, 관객들 “마성의 뮤지컬이 돌아왔다” 환호 ▲ <사진제공=페이지원, 알앤디웍스> 매 공연마다 메가히트를 기록한 뮤지컬<마마,돈크라이>가 오리지널캐스트와 뉴캐스트의 다양한 페어로 치명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독특한 소재와 중독적인 넘버, 흡인력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로 매 공연마다 재관람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가 개성 넘치는 핫 한 배우들의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4월 27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일 본 공연,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올렸다. 4월 27일 프리뷰 공연부터 2016년 <마마,돈크라이>를 본 관객들은 "마성의 뮤지컬, <마마,돈크라이>가 돌아왔다", "삼연의 좋은점을 모두 가져오고, 안무구성,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이 더 완벽해졌다.", "오리지널에 뉴캐스트까지 올해도 회전문 예정" 등 기다려 온 만큼 만족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연 무대의 처음을 장식한 6명의 배우들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초연부터 프로페서V 역으로 활약한 배우 허규는 역시 '마돈크 장인' 답게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를 선사하고, 지난 공연부터 참여하여 물오른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발매, 신곡 '불타오르네 (FIRE)' 공개!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2일 0시 공개됐다.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지난 1년 동안 이어져 온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앞을 향해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청춘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 특유의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 특히 "니 멋 대로 살어, 어차피 니 꺼야", "애쓰지 좀 말어, 져도 괜찮아", "싹 다 불태워라" 등 엉망진창인 현실이라도 그대로 인정하고 지금 이 순간을 열정적으로 불태우자는 가사에서는 거침 없는 청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보내는 방탄소년단만의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앨범에는 '불타오르네 (FIRE)'를 비롯해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EPILOGUE : Young Forer
▲ 배우 김민희 ▲ 배우 김태리 ▲ 배우 조진웅 ▲ 배우 하정우 ▲ 박찬욱 감독 ▲ 배우 김민희 ▲ 배우 김태리 ▲ 배우 조진웅 ▲ 배우 하정우 ▲ 영화 '아가씨'의 주역들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아가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찬욱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 하정우 등이 참석했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 그리고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말레이시아 방송 OnFM(Always Online)에 출연해 추모 퍼포먼스 펼쳐. ▲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가 아시아 첫 쇼케이스 현장인 말레이시아에서 아이돌의 우상으로 여겨졌던 프린스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한 방송 프로그렘에 출연해 추모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투포케이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의 대표 방송사중 하나인 ONFM에 출연하여 즉석 프린스 추모 퍼포먼스를 펼쳤다. OnFM(Always Online)은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5개국에 방송되는 중국 온라인방송으로 보이는 라디오이다. 이날 진행을 맡았던 말레이시아의 대표 VJ인 스티브(Steve)가 방송 중에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요청하자 투포케이 멤버이자 춤꾼인 정욱이 "오늘 새벽 프린스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그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프린스의 노래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를 하겠다"며 즉석 애도 퍼포먼스를 펼쳤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본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과 중화권 팬들은 정욱의 깜짝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방송을 마친 진행자 스티브는 "투포케이의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에 깜짝 놀랐다. 특히
우주소녀 엑시'취향저격' 커버서 출중한 랩과 보컬 선보여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의 랩퍼 엑시(EXY)와 러비(LOVEY)가 함께한 '취향저격' 커버영상이 화제다. 28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캐스트 V앱을 통해 엑시와 러비가 함께 부른 아이콘의 '취향저격' 커버곡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엑시와 러비는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건물 옥상 위에 걸터앉아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취향저격'을 선보였다. 러비 특유의 청량감을 안기는 독보적인 음색과 엑시의 달달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두 소녀의 '취향저격'은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대로 취향저격된듯","오감만족 힐링제대로", "둘이 정식 콜라보 음원발표해도 될것같아요!","커버가 엄청 고퀄리티^^","엑시 랩이면 랩 노래면 노래 참 매력 넘쳐"등 다양한 댓글로 화답했다. 엑시와 함께 커버영상에 참여한 브라더수의 동생이자 힙합씬 '래퍼'들의 로망 '러비(LOVEY)는 최근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부족해'를 선보였다. 스윙스 '주요 우울증', 'MY WAY', 기리보이
보컬트레이닝 인연 수년간 친분을 유지하며 절친 김정은 결혼식 축가 불러 화제 ▲ <사진제공=NH 미디어> 발라드의 여왕 가수 유미가 배우 김정은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가수 유미는 오늘 (29일) 배우 김정은의 결혼식에 가스펠가수 박정호의 '축복하노라'를 선곡하며 축하를 전했다. 유미와 김정은은 과거 영화 '나는 전설이다' 촬영 당시 김정은의 보컬트레이너로 처음 만나 수년째 친분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김정은의 결혼을 축가로써 축하를 대신했다. 가수 유미는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히트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인 '별'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드라마 '삼총사',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주군의 태양' 등 유명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파워풀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임을 입증해왔으며, KBS2TV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고음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한편 유미 현재 국민가수 임창정, 락의 황제 김종서, 아이돌 그룹 유키스와 라붐, 실력파 보컬 The Ray가 소속되어 있는 nhe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역동하는 청춘의 에너지발산, 원곡 기대감 폭발!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신곡 '불타오르네 (FIRE)'의 일부가 삽입된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정체 모를 인물과 손을 맞잡는 슈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특유의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장면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불타오르네 (FIRE)'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가 잘 드러난 곡이다. 티저 영상에는 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삽입돼 원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은 5월 2일 0시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하고 동시에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해 놀이공원 통째로 빌렸다! 야간 놀이공원 무료 자유이용권 선물! ▲ <사진제공=판타지오> 서강준이 팬들을 위한 통 큰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음 달 20일 서강준은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서강준은 그동안 팬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공연 및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서강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빌렸다. 더불어 팬들을 위한 공연과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팬 뿐만 아니라 아동복지단체 초청도 이루어질 계획이며 가족 단위 참여객들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서강준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고자 서강준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팬들과 함께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기존의 공연과는 다른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강준의 특별한 팬 이벤트 '서강준의 위 라
'돌직구' 대사부터 '츤데레' 행동까지! 미워할 수 없는 매력 캐릭터 ▲ <사진제공=판타지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 극본 유영아)'에서 카일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츤데레 반전메이커로 극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딴따라'에서는 카일(공명)이 신석호(지성)와 함께 밴드를 하지 않겠다는 조하늘(강민혁)을 찾아 부산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늘이 전과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같이 연주를 할 수 없다고 선언했던 카일이었지만 후엔 자신이 먼저 하늘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하늘을 찾아간 카일의 강력한 일침은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했다. 카일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노래를 포기한다는 하늘의 생각을 '재능을 가진 자의 오만'이라고 표현하며 쓴소리를 남겼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늘의 실력을 믿었고, 함께 연주했던 시간이 설렜었다는 카일의 고백은 단호했던 하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계기가 됐다. 지금까지 카일은 자신의 연주를 사랑하는 자아도취남이며 때때로 마음에 들지 않은 일엔 대놓고 투덜거리는 투덜남으로 '트러블메이커'의 면모를 보여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