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색 행사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초대형 말마 인형(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렛츠런파크에서 어린이들과 부모 모두 즐기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말과 함께 하는 말마 포토존, 말 퍼레이드 등 남녀노소 즐길 이색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2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또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이색 나들이 장소이자 가족공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본사가 있는 과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말마 프렌즈-쉽 데이’를 개최한다"며 "포니랜드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말마 부채와 종이썬캡을 증정하고, 아이들 맞춤 프로그램과 각종 볼거리와 재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초 약 25만 명의 상춘객을 모으며 성황리 막을 내린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에서 인기가 많았던 초대형(8m) 말마 인형과 기마 퍼레이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오른쪽)이 나눔대사 가수 구현모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자료 = 사회연대은행)(시사1 = 박은미 기자)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가수 구현모를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26일 사회연대은행에서 나눔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및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가수 구현모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않은 출연자로 화제가 됐다. 특히 청소년, 청년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구현모는 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세소상공인, 금융위기청년 등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현모 나눔대사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노래로 나누며 살아야겠다고 평소 생각해 왔다”며 “사회연대은행과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눠줄 일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사회연대은행 첫 번째 나눔대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나눔대사님과 함께
▲단편소설집 ‘타인의 일상’ 작가 청소년과 강사진 (자료 = 광주광역시 청소년 삶디자인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광주광역시 청소년 삶디자인센터는청소년의 최초의 기억을 담은 단편소설집 ‘타인의 일상’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소설집은 삶디센터에서 진행한 글쓰기 프로그램 ‘1824 쓰기클럽 야, 있냐’에 출품된 작품을 엮은 것이다. ‘1824 쓰기클럽 야, 있냐’는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겪는 불안감을 글쓰기를 통해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총 5명의 청소년이 올 1월과 2월 방학기간 동안 참여해 자신의 ‘최초의 기억’을 주제로 글을 쓰고, 합평하는 과정을 통해 소설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글쓰기 목표는 ‘오토픽션’, 즉 실제 이야기이면서 아니기도 한 ‘허구적 자서전’ 쓰기였다. ‘타인의 일상’ 속 단편소설은 모두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각색한 오토픽션이라 할 수 있다. ‘타인의 일상’에 수록된 단편소설은 총 5편이다. 따돌림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던 고등학생이 낯선 사람에게 위로받는 △‘봄밤’, 현실과 꿈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노력했던 때를 미래에서 바라보는 △‘은화’, 매일 자신이 만든 가족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이응노미술관 © ARCHFRAME.NET (자료 = 빛의시어터)(시사1 = 박은미 기자) 빛의 시어터는 대전고암문화미술재단 이응노미술관과 문화예술 기관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응노미술관 류철하 관장과 빛의 시어터를 주최하는 티모넷 박진우 대표를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빛의 시어터와 이응노미술관은 문화예술 교류에 협력하며 K-문화 사업 활성화 및 국제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은 동아시아 서화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추상화를 창조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끊임없는 실험으로 한국 미술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응노미술관은 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7년 대전에 개관했다. 빛의 시어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응노 화백을 널리 알리고 세계 미술사의 흐름 속 고암의 성과를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빛의 시어터는 ‘Art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이
▲미래엔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도서 400권을 기증했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도서 400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엔은 환자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도서 기증을 진행했다. 기증 도서는 입원 환아들을 위한 초중등 대상의 학습만화, 그림책, 명작 논술 등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 도서 300권과 인문, 경제경영, 자연과학, 소설, 에세이 등 미래엔 성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 북폴리오의 인기도서 100권으로 총 400권이다. 이번 기증 도서들은 서울성모병원 본관 19층에 마련된 ‘박금애 도서휴게실’에 비치된다. 환자 및 보호자, 별관(호스피스), 간병인, 교직원 모두 도서 이용이 가능하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환자분들과 의료진들이 독서를 통해 일상의 활기와 쉼을 찾길 바란다”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 팀장 목덕이 젬마 수녀
▲아모레퍼시픽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작 모음 (자료 = 아모레퍼시픽)(시사1 = 박은미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4개 부문에서 9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플레시아 키즈 칫솔 2단계와 3단계’,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오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와 ‘한율 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아이오페 랩 캡쳐드’와 ‘한율시장 캠페인’,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아모레팩토리’와 ‘거품멍전(展)’, ‘레디? 잇츠 유어 턴(Ready? It’s your turn!)’이 각각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플레시아 키즈 칫솔 2단계와 3단계는 각각 3~5세 유아와 6~9세 어린이의 양치 경험과 구강 발달 단계를 고려해 만들어진 맞춤형 칫솔로, 아이와 보호자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이오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는 진보된 피부 과학 기술과
"첨단 기술과 젊은 아이디어 배워 100년을 준비하는 디지털 혁신 이루어 갈 것"▲(왼쪽)NFT 파트너십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오른쪽)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가 경마콘텐츠를 기반한 NFT 프로젝트 기업과 손을 잡고 말마프렌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와 주식회사 멋쟁이 사자처럼(‘멋사’)은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 마사회 본사에서 경마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멋사 이두희 대표는 이날 체결한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첫째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둘째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셋째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넷째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특히 ‘말마프렌즈‘는 2022년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마사회의 대표 말(馬) 캐릭터로 2030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벽 디자인의 디아망 벽지 제품이 적용된 거실 공간 모습 (자료 = LX하우시스)(시사1 = 박은미 기자) 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벽지 ‘LX Z:IN(LX지인) 벽지 디아망(DIAMANT)’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아망은 2018년 출시된 이후 일반 벽지와는 다른 두툼한 표면질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성으로 수입 벽지를 대체하며 고가 벽지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2023년형 디아망 벽지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 페인트, 스톤, 패브릭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면질감과 신규 색상이 기존보다 50여 가지 이상 추가됐다. 특히 석회, 백토, 모래 등을 섞어 반죽해 벽에 바른 듯한 표면질감을 구현한 회벽 디자인과 일반 벽지 대비 약 30% 두꺼운 디아망만의 두툼한 표면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페인트, 패브릭 등 무지 디자인 제품 라인이 출시되자마자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23년형 디아망 벽지에는 최근 늘어나는 반려동물 가구를 겨냥해 스크래치에 강한 ‘디아망-위드펫’ 제품 라인도 새롭게 추가됐다. 디아망-위드펫 제품은 국가 공인 시험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의 마모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가 21일 궁궐숲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창경궁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자료 = 서울그린트러스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지난 21일 서울시 율곡로 창경궁 권역에서 유한킴벌리 사원 및 사원가족과 함께 대한민국 녹색자산인 궁궐의 숲을 보존하기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 창경궁관리소가 지난해 11월 맺은 ‘창경궁 수목 및 녹지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한킴벌리 사원 및 사원가족 40명은 율곡로 창경궁 권역에서 한국의 대표 수종인 진달래를 비롯해 약 13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봉사자들이 궁궐숲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이자 ‘궁궐로 떠나는 힐링 여행’의 저자 이향우 문화해설사를 초청, 창경궁과 궁궐 내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궁궐 내 식생의 특징을 보전하고 이어가기 위해 적절한 나무를 고르는 데 힘을 썼다. 이를 위해 북악산의 식물상과 창경궁 내 주요식생보고서를 참고했고, 문화재 및 생태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주요 수종을 선정했다. 이날
▲2023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 포스터 (자료 = 아이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아이코리아는 ‘2023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12일)까지 아동문학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안데르센상은 아이코리아가 1989년부터 개최해온 ‘창작동화·동시 공모전’을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어린이 문화·예술관련 콘텐츠의 발전과 신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2004년에 제정됐다. 한국안데르센상은 수상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일체의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공모전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 왔으며, 역대 수상자(약 230명)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로 인정받고 있다. 2023 한국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부문에서 창작동화와 창작동시로 나눠 각각 작품을 접수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동문학부문 대상(1명) 500만원, 창작동화와 창작동시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아이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전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