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등 어휘력 학습서 ‘퍼즐런’ EBS 초등ON 강좌 개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엔은 초등 학습서 ‘퍼즐런’에서 EBS 초등 학습 플랫폼 ‘EBS 초등ON’의 초등생 어휘력 강좌로 새롭게 개설됐다고 22일 밝혔다. 초등 3~5학년 대상으로 개설된 ‘EBS 초등ON’ 퍼즐런 강좌는 교재 구성과 동일하게 맞춤법, 속담, 사자성어 편으로 나눠 각 30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방혜린, 이상윤, 이선희 선생님이 진행한다. 14일 론칭한 퍼즐런 강좌는 현재 출시 기념으로 최대 46%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퍼즐런’은 지난해 11월 미래엔에서 출간한 초등 어휘력 학습서로 초등학생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자성어, 속담, 맞춤법을 가로세로 퍼즐, 길 찾기, 빙고 등 다양한 퍼즐을 풀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교재다. 교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QR코드를 스캔해 10단계로 구성된 퍼즐게임을 풀면서 반복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엔은 자사와 EBS의 스타강사가 만나 초등학생 필수 어휘들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퍼즐 방식을 통해 성공적인 어휘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 출시한 ‘EB
▲성북문화재단 서노원 대표이사 (자료 = 성북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성북문화재단 제5대 서노원 대표이사가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노원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정책과장, 양천구 부구청장,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노원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경청을 통한 소통’과 ‘실행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재단 직원, 문화예술전문가, 성북구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되 의사결정 후에는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 같은 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성북문화재단은 성북구의 문화예술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2012년 9월 성북구청에서 출연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올해로 설립 11주년을 맞이한다. 재단은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북문화바캉스’, ‘성북책모꼬지’ 등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다양
(시사1 = 박은미 기자)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습 뽀뽀한 30대 여성이 신고박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기일보 보도에 따르면 분당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15분부터 오후 6시 8분경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화랑공원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A씨는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던(일면식도 없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에게 다가가 뽀뽀하고 이에 항의하면 "미안하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에 대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이 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A씨가 경찰들을 발로 차고 손으로 할퀴고 꼬집는 등 심하게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3년 화성시립태안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신병주 교수와 함께하는 저자 초청 강연’이 10월 14일(토) 10시 30분에 개최된다 (자료 = 화성시립태안도서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립태안도서관은 신병주 교수 초청 강연 ‘정조시대 역사 공간 이야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성시립태안도서관은 융건릉, 용주사 등 정조와 관련한 역사 문화유산과 인접한 도서관으로, 정조를 특화 테마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정조시대 역사 공간 이야기’ 강연은 오는 10월 14일 10시 30분부터 태안도서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연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로,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왕으로 산다는 것’ 등 조선사와 관련한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 또한 ‘KBS 역사 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등 대중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을 통해 조선의 부흥을 이끈 정조 시대의 정치와 인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시대와 관련 있는 역사 공간에 얽힌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들을 나눠 본다. 특히 정조와 관련한 역사 공간이야기로 화성 지역에 대해 알
▲브레인데크의 AI 보이스 솔루션 ‘루시5(Lucy5)’ (자료 = 브레인데크)(시사1 = 박은미 기자) 브레인데크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 MU:CON 2023(뮤콘2023)’에 참가해 혁신적인 AI 보이스 솔루션 ‘루시5(Lucy5)’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열린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는 △오픈세션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 등 B2B 프로그램부터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등 B2C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브레인데크는 기존 모델들의 난제인 목소리 싱크률의 안정적인 구현을 자사의 루시5 AI 기술을 통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더불어 음악산업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술상담도 진행했다. 브레인데크가 공개한 AI 보이스 클론인 루시5는 다중 계층 추론에 기반한 고품질 모델로, 3분 길이의 목소리 데이터만으로 이용자의 언어와 관계없이 원하는 노래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는 개인화된 보컬 생성 솔루션이다. 특히 기존의 SVS(Singing Voice Synthesis)나 RVC(Retrieval-based Voice Conversion) 모델의 데이터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을 종료했다. (자료 =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시사1 = 박은미 기자)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해 독서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 도서관 역할 확대를 통한 독서문화 진흥을 목표로 하며,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는 진관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환경’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북아트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도서관 활용교육, 관련 그림책 동화구연 및 업사이클링 북아트, ‘무엇이 반짝일까?’의 곽민수 작가 및 ‘나무가 자라는 빌딩’ 윤강미 작가와의 만남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운영됐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지식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정보·문화 격차해소와 독서문화 진흥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육각형 인플루언서들의 서바이벌 콘텐츠 ‘육각형 게임’ (자료 = 긱블)(시사1 = 박은미 기자) 긱블은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신체, 상황을 뒤엎는 센스 등 다양한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의 서바이벌 콘텐츠 ‘육각형 게임’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긱블은 세상에 없던 기발한 발명품, 누구도 시도해 본 적 없던 이상한 실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메이킹 등 다양한 과학/공학 콘텐츠를 제공하며 114만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육각형 게임’은 긱블 채널의 인기 콘텐츠였던 ‘문과vs이과’에서 포맷을 따와 크리에이터, 학자,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다양한 필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재들의 경쟁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서바이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각형 게임’의 참가자들에게는 수학, 과학, 예술, 체육, 논리, 통찰력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이 필요한 문제가 주어진다. ‘육각형 게임’에 참여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는 △장지수(장지수) △악어(악어유튜브) △임현서(이면서다) △말왕(말왕TV) △남도형(남도형의 블루클럽) △정재호(정재호
▲‘무소유’ 양장본 표지 (자료 = 스타북스)(시사1 = 박은미 기자) 스타북스는 성철 스님의 열반 30주년을 기리며 ‘무소유’의 양장본을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성철 스님의 열반 30주년을 기리며 두 분 스님의 삶에 녹아있는 무소유의 정신과 철학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의 ‘무소유’ 출간 30만 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무소유 향기’를 합본으로 새로 편집해 고급 양장본으로 펴냈다. 표지 사진을 찍은 장남원 작가는 드라마 ‘우영우’에 나오는 고래의 사진작가로 화제를 모아 익숙한 작가다. 장남원 작가가 3000배를 하고 성철 스님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스님과 중생들과의 사이에 다리가 되겠다고 온 법정 스님을 만났다. 작가는 두 스님의 사진을 먼저 찍고나서 성철 스님의 사진을 찍었다며, 두 사람의 함께 나온 사진이 성철 스님의 첫 사진이라 밝혔다. 작가가 당시 성철 스님의 사진을 독점적으로 찍게 된 에피소드는 책의 본문 마지막 에필로그에 소개됐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은 무소유의 화두를 던지시고, 실제 그러한 삶을 살면서 불교계를 떠나 모든 이들에게 끊임없는 가르침을 줬다. 독자는 두 사람의 삶의 철학인 무소유의 삶을 좇아 정신과 마음을 정화시키
▲‘청년 아트마켓’ 포스터 (자료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내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년 아트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아트마켓은 ‘100 그라운드(100 ground)’라는 명칭으로 오는 15일까지 3일간 오룡웰빙파크에서 운영된다.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19인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마켓은 백색 컨테이너 아홉 동을 연결한 독특한 공간에서 100여 점의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참여 작가는 공은지,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등이며 김수환 작가는 개인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이정식 공동대표는 “청년 아트마켓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터넷신문 전문 심의기구 역할 명확히 하기 위해(시사1 = 박은미 기자)인터넷신문 전문 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문 이름도 변경된다.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위)로 이름을 바꾼다.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INEC)로 바뀐다. 인신위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변경을 포함한 정관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신문위원회’로 출범한 인신위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 특히 인신위는 "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 및 윤리기구로서의 역할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정관변경으로 위원장 선임방식과 임기도 달라졌다고 했다. 기존정관에는 이사 중에서 위원장을 선임한다고만 돼 있고, 임기도 중임이 가능했으나 바뀐 정관에 따라 인신위의 회원 3단체가 차례로(법인명 가나다순) 3년 단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