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방초록씨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토브콤)(시사1 = 박은미 기자) - 토브콤은 배우 겸 가수 방초록씨가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4일 서울경찰청 1층 경찰포토존에서 열렸다. 방초록씨는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현재 토브콤 소속으로 MBC TV 신비한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며, 천일야사 메인배우, tv조선 레버리지 코치역, jtbc 뷰티인사이드 리포터역으로 활동했다. 배우 방초록씨는 6월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려는 고백송 ‘딱 내사랑’이라는 곡을 발매하고 가수 방초록으로 변신했다. ‘딱 내사랑’은 방초록 특유의 신나고 귀여운 음색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번 들어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이다. 방초록은 배우뿐 아니라 앞으로는 가수로써도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는 전투경찰과 의무경찰로 전역자 모임 단체다. 지난 2021년 12월 현 나길웅 회장이 취임하면서 단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탤런트 안정훈과 가수 이채비, 가
▲북라이프 ‘너의 하루가 시원하길 바라’ 표지 (자료 = 북라이프)(시사1 = 박은미 기자) 북라이프는 출간 즉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가 돼 많은 사랑을 받은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의 썸머 에디션 ‘너의 하루가 시원하길 바라’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는 지난 2022년 12월 출간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너의 하루가 시원하길 바라(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썸머 에디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시골집 대청마루 바닥에서 힐링곰과 친구들이 수박과 옥수수를 먹고 선풍기 바람을 쐬며 힐링하는 모습을 표지에 담았다.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는 출간 후 독자들에게 ‘심리치료사의 만화는 다르다’, ‘상담, 치료, 위로의 3박자가 조화로운 책’이라는 극찬을 속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중국, 베트남, 대만에 판권이 수출되며 에세이 베스트 및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신간 ‘너의 하루가 시원하길 바라(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썸머 에디션)’는 든든하던 친구의 어깨가 문득 한없이 작아 보일 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또한 끊임없이 밀려오는 업무에 질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훌쩍 휴가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지난 22일 도급사업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는 정기환 회장이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자회사와 함께 중대산업재해에 대응해 도급사업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합동 점검에 대해 "정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온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안전한 경마시행을 위해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 저해요인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었다"며 28일 이 같이 설명했다. 이날 정 회장은 "안전관리 실무진과 함께 직접 업무현장을 찾아 위험요소를 정밀 점검했다"면서 "하절기 온열질환 및 밀폐 공간 질식사고 등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마공원 관람대 오폐수처리장, 설비창고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고 했다. 특히 "마필재해, 넘어짐, 끼임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요소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즉각 개선 대책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정 회장은 "실무진에게 “CO2실 산소농도측정 등 안전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질식사고를 방지하고, 작업별 위험요소를 구체화 하고 점검활동을 정례화 할 것”을 주문
보증금 10만원, 월 이용료 15만원...서울 용산역 10분거리 최고 입지 시설▲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서울 용산장학관 내 운동시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가 농업인 자녀 대학생을 위한 장학관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수도권 소재 대학생 재학 중인 농업인자녀 학생이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에서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2023년 하반기 입주생을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복학예정 포함) 농업인 또는 농업인자녀 학생이라면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장학관에 대해선 "용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기숙사 형태의 공간으로 농업인 자녀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9년 2월 개관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장학관 이용료는 보증금 10만원에 월 이용료 15만원으로 시세대비 저렴한 이용료는 물론 편리한 교통 뿐 아니라,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만큼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밖에도 장학관에는 네트
▲‘갤럭시로 보는세상, 포토콘테스트’ 공식 포스터 (자료 = 구미시)(시사1 = 박은미 기자) 구미시는 구미상공회의소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다. 공모전은 전국을 대상으로 ‘나의 일터를 담자!’라는 주제로 전국 근로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구미지역을 대상으로 구미의 문화관광지와 기업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등 두 가지 공모 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제출 규격은 JPG 파일/용량 1MB 이상 10MB 이하/해상도 1200x1600 이상 권장이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난 2022년 9월 1일 이후 삼성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들만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 시작 이후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주제1, 주제2 모두 각각 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9월 중 시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1000만원) △최우수상(3명, 각 500만원) △우수상(5명, 각 200만원) △장려상(10명, 각 100만원) △입선(75명, 각 20만원) △청소년특별상(3명, 삼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방지 위한 청소년들의 활동 계속되아야▲24일 4명의 수상자들이 서울시의회 대강당에서 개최 한 시상식에 앞서 '지구를 살리자!'의 주제로 환경보호의 경각심을 일깨운 스피치를 하고 있다.(사진= 한국교육문화원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교육문화원은 지난 24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으로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청소년들 대상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의회 대강당에서 개최 한 시상식에서는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초 · 중 ·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문예창작, 미술, 사진, 환경제안 등 4개 부문에 총 450명이 응모하여 교육부장관 상과 환경부 장관 상 등을 받았다"고 한국교육문화원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수상자의 명단을 보면 ‘교육으로 환경오염을 막자’의 환경제안을 한 서울방산고등학교 홍윤제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2050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의 문예창작 작품을 출품한 남양주 다산중학교의 성지훈 학생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서울시장상에 환경제안 부문의 김아결(일본 Christian Academy in Japan),
▲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 모습 (자료 = FEVER)(시사1 = 박은미 기자) 피버(Fever)는 오는 7월 대구와 인천에서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런던, 시드니,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등 여러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구와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히사이시 조,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추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대구 공연은 7월 21일부터 인터불고 호텔 대구에서, 인천 공연은 7월 23일부터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익숙한 클래식 거장의 대표작 및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유명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통해 기존에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어렵게 느껴졌던 관객들도 보다 즐겁고 색다르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천 개의 촛불로 밝혀진 아름다운 장소는 경험에 특별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된 피버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출전마 14두 중 5마리 출전한 부산 경주마가 1~3위 차지▲지난 25일 제16회 KNN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캄스트롱과 이효식 기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는 지난 25일 제16회 KNN배(G3)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대상경주 우승은 '캄스트롱(부산, 암, 미국 4세, 레이팅85, 이혜란 마주, 강형곤 조교사)'와 이효식 기수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날 퀸즈투어 마지막 경주 ‘KNN배’는 총 14두의 경주마가 퀸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 경주마 9두와 부산 경주마 5두가 경합을 벌인 이번 경주에서 부산 출전마가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라온더스퍼트’가 선행에 나섰고 ‘캄스트롱’이 바짝 따라 붙으며 경주 초반 선행 경합을 벌였다.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캄스트롱’이 스퍼트를 내기 시작하며 역전에 성공하며 경주성적 1분 39초 7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종반까지 ‘강서자이언트’와 ‘마하메루’가 맹렬히 추입해오며 경합이 이어졌으나 ‘캄스트롱’은 뚝심에서 우위를 보이며 ‘KNN배’
▲콘크릿 내 룽 메이트 브랜드 페이지 화면 (자료 = 모던라이언)(시사1 = 박은미 기자) 모던라이언은 가수 윤지성씨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를 담은 프라이빗 패스 ‘룽 메이트(ROONG-MATE)’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룽 메이트는 가수 윤지성의 별명 ‘지룽’과 친구를 뜻하는 영어단어인 ‘MATE’의 합성어로 팬들과 메이트처럼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윤지성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프라이빗 패스에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담았으며, 7월 15일에 개최되는 토크콘서트의 입장권도 포함됐다. 이번 패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KONKRIT(콘크릿) APP’의 운영사인 모던라이언과 NFT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 메타마피아의 운영사인 메타쿱이 협업해 제작했으며, 판매는 7월 7일 오후 2시까지 콘크릿 앱에서 판매된다. 한 개의 NFT에 △토크콘서트 입장권 △디스코드 커뮤니티 내 활동을 통한 DIY 원데이클래스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 입장권 △친필 사인 굿즈 배송권 등의 여러 유틸리티가 포함됐으며, 사용 또한 앱 내에서 가능하다. 콘크릿 앱을 운영하는 이지훈 모던라이언 디렉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티스트가
▲서울 광진구 중곡동 더페이퍼랩 벙커갤러리의 ‘더 네스트(The NEST)’ 전시장 전경 (자료 = 삼원특수지)(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원특수지는 삼화페인트공업와 협업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페이퍼랩 벙커갤러리에서 ‘더 네스트(The NEST)’ 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네스트(The NEST)’ 전시는 아티스트의 작업실이자 힐링 공간을 콘셉트로 한다. 페인트와 종이, 일상 속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루는 전시로, 페인트 도구와 컬러페인트로 페인팅 된 소품, 종이 자투리를 활용한 가구와 친환경 종이, 영감을 자극하는 트렌드 보드 등을 통해 일상에서의 창의적 영감, 동식물의 조화와 힐링을 추구한다. 벙커갤러리는 해외 각지의 고급 그래픽 디자인 용지를 유통하는 삼원특수지가 운영하는 브랜드 쇼룸 ‘더 페이퍼 랩(The Paper Lab)’ 내부에 위치한다. 디자이너 및 종이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디자인적 영감을 주기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벙커갤러리는 일반적인 공간과 달리 정형화되지 않은 특성이 있어 관람객들이 새로움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삼원특수지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지를 파쇄해 리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