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임영웅 생일카페 대표 포스터 (자료 = 제주삼다수)(시사1 = 박은미 기자) 제주삼다수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임영웅 생일카페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생일카페를 통해 브랜드와 팬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특히 생일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영웅 생일카페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음료와 디저트 주문 시 메뉴에 따라 임영웅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다채로운 특전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전시존과 포토스팟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제주삼다수 임영웅 생일카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방법은 제주삼다수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임영웅 팬들은 물론 제주삼다수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일카페를 마련했다”며 “임영웅과 제주삼다수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마음"▲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는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에 앞서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그림을 평쳐보이고 있다.(사진=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시사1 = 박은미 기자)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라는 주재로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열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계여성평화그룹은 11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는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이 성황리에 진행됐"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이날 글로벌 11국이 지난 7~8일 피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고자, 이 대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IWPG는 이번 대회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피지의 Yasen School(옛센 스쿨), Jasper Primary(재스퍼 초등
(시사1 = 박은미 기자) 40대 남성이 최근까지 근무했던 직장 여성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여성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았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공장에서 최근 퇴사했으며, B시와는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서 사건 현장 인근CCTV,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 중이다.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 참여자(인턴 실습생)의 근무 모습 (자료 = 한국전파진흥협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경기도청·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미디어 분야 실무역량 향상과 취업 연계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 참여기업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년 인턴십은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예비 방송인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방송미디어 기업과 교육생을 연계해 현장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콘텐츠 기획·유통(PD·작가·마케터), 제작기술(촬영·음향), 후반제작(CG·VFX 등), 뉴미디어(숏폼·웹콘텐츠 등), 조명·무대 등 방송미디어 전 분야 중 하나 이상에 속한 기업이면 가능하며, 교육생은 경기도민(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약 4개월간 기업 현장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과 포트폴리오 관리 등 경력 개발의 기회와 매월 약 206만 원(2024년도 최저임금)의 교육 수당을 지원받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중증질환연합협, 국민 건강 내팽개치고 집단이익만 추구하는 극단적 이기주의▲한덕수 국무총리(사진=국무총리실) (시사1 = 박은미 기자)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에 나서겠다며 집단 휴진(총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 전체 의사집단 휴진은 2000년, 2014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불법 집단행동"이라는 강대강 대치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지난 9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의대 증원 관련 대정부 투쟁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집단행동 찬반 설문 결과 유권자 11만 1861명(2024년 1분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 현황 신고기준) 중 7만800명(투표율 63.3%)이 참여해 73.5%(5만2015명)가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현택 의협 회장은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총력 투쟁하겠다"면서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선포했다. 특히 의협은 "오는 18일 총궐기대회를 진행한 뒤 그 다음 이어지는 투쟁은 정부 태도에 달려있닥"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6월 22일 ‘나이트 Pool DJ 파티’를 개최한다 (자료 = 롯데워터파크)(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워터파크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나이트 Pool DJ 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레이스엠은 이번 축제의 주체 및 티켓 판매 총판을 담당한다. 입장권과 함께 구명자켓, 야광팔찌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한정 수량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1차 티켓을 티몬에서 판매한다. 롯데워터파크의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며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고의 DJ들이 참여해 음악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라인업은 최근 MZ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뉴진스님’과 ‘DJ 38SUN’이 참여한다. 더불어 편안한 축제를 위해 부산 지역 내 유료 셔틀버스 예약 서비스가 운영되며, 부산역과 서면역 및 그 외 2곳에서 출발한다.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될 이번 축제는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스엠 송재철 대표는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함께하는 이번 ‘나이트 Pool DJ 파티’가 여름의
▲한국청소년연맹과 예작음악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한국청소년연맹)(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예작음악사로부터 국내 아동청소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문화예술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 대상에게 필요한 문화체험 활동과 예술교육 지원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더불어 그룹홈 및 보육원 등 시설 거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기연주 일일클래스 등 재능기부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예작음악사는 특화된 소규모의 기존 클래식 음악교육에서 더 나아가 교육을 무대와 프로그램으로 연계하고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예술가에게 음악적 발전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주는 시스템으로 예술가 양성의 패러다임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보육원, 장애인센터, 요양원, 범죄피해가정 지원센터 음악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해 음악봉사활동을 전개해 문화예술사업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희망사과나무와 연계해 앞으로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
▲한화진 환경부 장관(가운데)이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오른쪽), 프랑소와 봉땅 주한벨기에 대사(왼쪽)와 함께 청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자료 = 환경부)(시사1 = 박은미 기자)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 환경청렴 부스에서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 프랑소와 봉땅 주한벨기에 대사와 함께 청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우수 녹색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을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ENVEX (엔벡스) 2024는 1979년 시작해 올해로 45회를 맞은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전문 전시회로, 환경산업 관련 기술 전시와 함께 판로개척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서울춤연구시리즈1 ‘묵은 조선의 새 향기’ 포스터 (자료 = 서울경기춤연구회)(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경기춤연구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서울춤연구시리즈1 ‘묵은 조선의 새 향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경기춤연구회의 정기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성준 탄생 150년을 기념하며 1938년 한성준의 조선음악무용연구소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 중 일부를 ‘근거 있는 상상력’으로 재연하는 무대다. 1938년 한성준과 조선음악무용연구회가 서울 부민관에 올린 작품 중 일부를 신문기사와 대담 자료, 구술사, 선행연구자료 등 다방면의 연구를 근간으로 완성된 이번 공연은 소멸해가는 서울춤을 재조명하고, 근대 시기 전통춤의 무한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묵은 조선의 새 향기’ 공연 무대에는 한성준-강선영-조흥동의 계보로 전해지는 ‘신선무’를 시작으로 1900년대 초기 한국춤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승무’에 이어 ‘바라무’, ‘검무’, ‘군노사령무’, ‘서울무당춤’과 삼일유가의 풍습을 재연한 ‘급제무’가 올려진다. 또한 연구시리즈인 만큼 국악평론가 윤중강의 해설로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
'수사팀이 충분히 검토해 바른 결론 내릴 것으로 믿어'▲이원석 검찰총장 (사진=대통령실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다올 백 수수 의혹 등으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수사 상황과 조사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바른 결론을 내릴 것으로 믿고, 저도 지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등 여러 검사들이 새로 부임했고, 검사장도 얼마 전 부임했다"며 "수사팀이 재편돼 준비됐으니, 충분히 검토해 바른 결론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특히 "원칙과 기준을 견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지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사팀은 '디올 백' 등을 김여사에게 준 것으로 알려진 최재영 목사와 이 의혹을 보도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영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사건 관계인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