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무원, 적극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혁신마인드 함양▲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국내·외 지식재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특허청 소속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1987년에 설립되었다.(사진= 하충수 대표)(시사1 = 박은미 기자)특허청 소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임진홍)은 지난 24일 특허청 소속 5급 이하 신규 임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17기 신규 공무원 직무교육」 과정 중 하나로 적극행정 제도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를 함양시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국가법정교육진흥원 하충수 대표의 강연은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이란 제목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하대표는 강연에서 ‘적극행정은 무엇보다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사명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적극행정 공무원은 한계가 없는 반면, 소극행정 공무원은 한 게 없다’라는 본인의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하 대표는 본인이 공직생활 30년을 통해 직접 경험한 다양한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사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하여,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의 웃
▲서울고등법원(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축구선수 황의조의 성관계 촬영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형수의 2심 결론이 26일 나온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 14-1부(박혜선·오영상·임종효)는 이날 오후 2시 보복 협박 등의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 형수 A씨의 황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황 씨의 형수인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 씨와 피해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유포한 혐의로 가은 12월 구속기소 됐다. A씨는 황 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기대하라"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메시지도 보내 협박한 혐의도 받고있다. 지난 3월 1심 법원은 A씨에 대해 "국내외에 광범위하게 유포되는 결과를 초래해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면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형량보다 1년 더 많은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영상이 유포되자 협박 등 혐으로 A씨를 고소했는데 수사 과정에서
▲LILPACON : Going Out – SOOPER CONCERT 포스터 (자료 = CJ CGV)(시사1 = 박은미 기자) CJ CGV는 인기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LILPA)’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LILPACON : Going Out – SOOPER CONCERT’를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릴파는 지난 2021년 데뷔한 6인조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멤버이다. 이번에 CGV에서 진행하는 생중계는 7월 12~13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하는 릴파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다. 릴파의 특별한 ‘외출’을 콘셉트로 한 이번 콘서트는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CGV는 이틀간의 공연을 모두 생중계하며,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6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릴파 콘서트 생중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릴파 콘서트를 CGV에서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릴파 티켓 홀더와 필름 4컷을 증정한다. 또한, 7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CGV 매점에서 팝콘을 구매하면 릴파 이미지가 삽입된 팝콘통을 받아볼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릴파 포토존이 설치돼 다양한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요 극장 ‘코리요와 친구들’은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공룡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와 코리요의 모티브가 되는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 코리요 극장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오는 25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며,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버랜드가 KBO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자료 = 삼성물산)(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오는 24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굿즈는 최근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KBO가 손을 잡고 준비했다. 레시앤프렌즈×KBO 굿즈는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총 8개 구단이 참여했다.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의 봉제인형, 인형키링, 메탈배지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구단에서는 향후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헤어밴드도 추가해 판매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5월 삼성라이온즈와 협업해 '에버랜드 데이'를 진행하며 선수들이 레시앤프렌즈 컨셉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 약 1000명을 추첨해 레시앤프렌즈 & 라이온즈 콜
▲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 포스터 (자료 = 대한스쿼시연맹)(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나눔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외국인근로자 가정의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탈북청소년 등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 가정, 차상위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과 사회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관단체를 선정하는데, 연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복나눔교실 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연맹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세종 등 전국 10개소에서 행복나눔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권, 스포츠 안전, 개인정보보호,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이해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각 개소에 배치했으며, 부대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21회 강습을 진행한다. 사업은 1
▲달리는 책 놀이터 포스터 (자료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북 접근성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2024년 달리는 책 놀이터’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달리는 책 놀이터’는 전자책, 오디오북, AR북, VR 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콘텐츠를 탑재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1인극, 인문학 강연 등 대상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이동형 디지털 도서관이다. 출판진흥원은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관련 수혜가 상대적으로 적고 취약한 도서 및 산간 지역, 서점·도서관 소멸 위험지역을 주 대상으로 방문·운영할 예정이다. 출판진흥원은 달리는 책 놀이터의 방문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해당 지역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디지털북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달리는 책 놀이터’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 등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별기획전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 포스터 (자료 = 김포다도박물관)(시사1 = 박은미 기자) 김포다도박물관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29일까지 ‘고가구 어울림 찻자리’를 주제로 각국의 홍차 찻자리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김포다도박물관은 유럽과 동아시아 홍차 도구와 차(茶) 생활을 중심으로 나라별 추구하는 차 문화의 의미와 차를 우리는 방식,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오는 건강한 차 생활에 대해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의 차 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됐다.
정부의 미온대응이 의사 특권층 만들어▲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예고한 전면 휴진 및 총괄기대회에 들어가면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불법행동을 하는 의사들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의협이 18일 전면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강행하면서 중증환자단체는 "환자 곁을 지켜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던 중증환자들으이 집단 휴진을 감행한 의사들을 엄정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그간 의료대란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지금의 사태 악화를 불러왔다"며 "힘쎈 자들에게만 법을 물렁하게 들이댄다는 국민들의 원성도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의사들은 정부와 국민 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특권층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정부도 엄정대처를 공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 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저와 정부는 국민과 미래를 위한 의료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의대 증원이 끝난 만큼 필수 의료 강화를 비롯해 이미 밝혀
▲예스24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행사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오는 7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00% 독자 참여로 이뤄지는 예스24의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는 문학 활동을 갓 시작한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보다 많은 독자들과의 소통을 돕고자 마련됐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으며 예스24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후보자는 총 12명으로, 첫 문학 작품을 출간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들이다. 온라인 독자 투표는 오는 7월14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매주 1회씩 총 4회 투표가 가능하다. 매 투표 참여 시 리워드가 지급되며, 4회의 투표를 모두 완료할 경우 총 3000원의 YES상품권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예스24는 이번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행사를 기념하는 특별 굿즈를 준비했다. 후보 작가 12명의 대표작의 문장이 담긴 책갈피로, 후보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이벤트 도서 구매 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