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제페토 일러스트 공모전 ‘My Wacom Ztory’ 개최 (자료 = 한국와콤)(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15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캐릭터 및 일러스트 공모전 ‘My Wacom Ztory’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누적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하는 등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와콤은 가상 세계 콘텐츠란 새로운 분야에서의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제페토는 3D 아바타와 AR 기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 서비스며, 이용자들은 와콤 타블렛을 활용했을 때 제페토 아바타 의상과 액세서리, 3D 배경 등을 더욱 풍부하고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이번 My Wacom Ztory 공모전은 7월 4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제페토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주제는 ‘나의 제페토 아바타 성장 스토리’로, 참가자들은 캐릭터 리터칭 테마와 맵 공간에 맞춰 상상력을 발휘해 일러스트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을 제페토 애플리케이션 내 피드에 지정된 공모전 해시태그
▲예스24가 북클럽의 2022년 상반기 인기 도서를 발표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YES24)(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는 무제한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의 2022년 상반기 인기 도서를 발표하고, 크레마S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된 이벤트를 7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예스24는 북클럽 도서 차트를 종합해 올 상반기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인기 도서를 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북클럽 인기 도서 1위는 독자들의 꾸준한 찬사 속에 올해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도 오른 바 있는 ‘불편한 편의점’이 차지했다. 이외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마음의 법칙 등이 북클럽 인기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분야별 인기 도서를 집계한 결과, 경제경영·자기계발·소설·에세이 분야에서는 각각 △이코노미스트 2022 세계대전망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낯선 자의 일기 △어른의 태도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문·역사·예술·자연과학 분야에서는 각각 △어른의 어휘력 △거꾸로 읽는 세계사 △방구석 미술관 △나를 알고 싶
▲화성시문화재단의 진안도서관이 ‘2022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진안도서관에서 ‘2022 도서관 지혜학교 - 현대 서양 문학에서 찾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진안도서관 ‘2022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2022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신중년과 성인 대상 인문 교양 학습을 지원하고자 전국 공공도서관에 대학의 인문 분야 교수를 파견하는 공모사업이다. 진안도서관은 이 사업에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돼 수준 높은 인문 교양 강좌를 화성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진안도서관은 ‘현대 서양 문학에서 찾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인천대학교 박미경 교수의 인문 교육 강좌를 8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 강좌는 모두 대면으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2021년보다 더욱 생생한 강연을 통해 수강생들의 감동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서양 문학에서 찾는 삶의 지혜(파르나소스에서 찾는 나의 한줄 인생) 박미경 교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시 (자료 = 빛의 벙커)(시사1 = 박은미 기자)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운영하는 티모넷은 7·8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미술·전시 등 예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감성적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일명 ‘SNS 핫플’ 전시회가 인기다. 그중에서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는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거장들의 예술작품을 몰입도 높은 전시를 통해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음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옛 대극장의 공간 특수성을 살린 분장실 콘셉트의 포토존 ‘그린룸’을 포함해 생동감 있는 명화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대상 할인 이벤트를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20% 할인된 가격으로 1인 1매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대학교 학생증 또는 재학 증명서를 제시하면 할인
▲‘힙합콘서트-꿈이 빛나는 오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자료 =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시사1 = 박은미 기자)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는 6월 30일 문화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폭넓은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힙합콘서트-꿈이 빛나는 오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힙합 콘서트 힙합콘서트-꿈이 빛나는 오늘은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펼쳐졌다. 고등래퍼4 준우승자 노윤하와 쇼미더머니10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아넌딜라이트를 필두로 래퍼 원혁, 서준, 힙합댄스팀 BUBBLY GUMPS (부블리검프스)가 청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콘서트는 부블리검프스의 화려한 오프닝 댄스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으며, 랩퍼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무대는 고등래퍼 4 준우승자이자 힙합 유망주인 노윤하의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노윤하는 최근 발표한 신곡 Far post를 시작으로 만들어작품, mo famouse, 엉덩이가 시려 곡을 연달아 부르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앞에서 선보이지 못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꾸며준 아넌딜라이트는 쇼미더머니
▲서울문화재단, 삼성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6월 29일 오후 2시 리움미술관에서 삼성문화재단(대표이사 류문형)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누리카드의 기초예술 분야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서울 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45만 507명이며, 대상자는 11월 30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리움미술관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술관 내에 있는 리움 스토어를 이용할 때 구매 가격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 관람을 위한 발권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와 현장에서 할 수 있으며, 리움 스토어 할인은 이용자의 전시 관람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제공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개최된다 (자료 = 영도문화예술회관)(시사1 = 윤여진 기자) 소리꾼 남상일, 조용주, 가수 박구윤, 최연화의 컬래버 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영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디톡스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도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는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대화해 관중을 즐겁게 만드는 유머와 재치를 보유한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과 차세대 유망 소리꾼 조용주,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지만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보유한 박구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꺾기 실력과 감성을 드러내며 3위를 기록한 ‘중년 엘사’ 최연화가 꾸미는 국악과 트로트의 컬래버 공연이다. 출연진들은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를 깨끗하고 말끔히 해결하는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으로 하나 된 감동의 무대,
▲연극 관객모독 포스터 (자료 = 팀플레이)(시사1 = 박은미 기자) 팀플레이는 ‘관객모독’을 2014년 이후 8년 만에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객모독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극작가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1978년 극단 76의 기국서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온 극단 76의 레퍼토리 공연이다. 공연은 시종일관 4명의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연극·언어에 대해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하는 형식으로, 일반적인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연극적 스토리와 인물 설정이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 연극 형식에 익숙해져 있는 관객들은 당혹감과 충격을 받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형식의 파괴, 배우들이 쏟아내는 셀 수도 없이 많고 강한 욕,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당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과 같은 장치들은 자연스럽게 관객들을 자극시키며 그들이 자연스럽게 반응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아울러 올해 선보이는 관객모독은 국가 기관의 지원금이나 순수 극단 자체 예산으로 제작하는 일반적인 연극계의 관행과는 다르게 오로지 극단 76과 기국서 연출의 팬이 기부해준 후원금을 제
▲왼쪽부터 예스24가 진행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어린이 도서 기증을, 지난해 10월에는 순항훈련전단 소양함에 도서를 기증했다 (자료 = YES24)(시사1 = 윤여진 기자) 예스24는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도서와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개한 기부 활동을 조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새 풍토병의 등장은 기업들의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약층의 생활 여건 악화로 후원 활동 비중이 늘어난 것은 물론, 후원 방식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의 기부 활동이 증가했다. 도서를 비롯해 국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도 코로나19 시대에 전개해야 할 기부 방향을 고민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팬데믹 속 독서 문화 활성화 지원… 1년간 도서 8만 3000권 기부 예스24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방안 중 하나로 활발한 도서 기증 활동을 펼쳤다. 팬데믹 시기 독서 활동이 이전보다 어려워진 이들을 찾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6월까지
▲화성시문화재단이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7월 9일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랜만남 #다시(RE-)일상’이란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이웃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주 무대인 운답원에서 △금관5중주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축제의 개최를 알린다. 이어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화성시 교사 밴드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청림중학교를 거점으로 관내 초·중·고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화성시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공개 방송으로 △정승환 △백아연 △보라미유 △ROO(김태연) △우정훈·최용호(팝페라 듀오)이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한다. 수변문화광장에서는 저글링, 줄타기, 접시놀이 등을 전문 강사에게 배워보는 ‘오감만족 서커스 체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