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철도운전면허 과정 아카데미 모집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철도 사상 최초로 철도운전면허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철도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과 한국도시철도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철도전문인력을 육성과 철도운영기관 등에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생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만 19세 이상인자로 철도안전법 11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 졸업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대상은 40명이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철도안전법, 철도면허이론 등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홈페이지(www.seoultech.ac.kr)에서 다운 받아 메일(jhkweon@seoultech.ac.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도시철도연구소 철도아카데미(02-970-6877)나 철도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02-970-9127)로 문의하면 된다.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결의대회 ▲ 결의대회 전국공무원 노동자들이 모여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저지를 강력히 외쳤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공노총, 전교조 등 소속 50여 단체 8만 여명의 공무원들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개악저지 총력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문을 통해 ▲공적연금 민영화 반대 ▲공무원 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기금 정상화 ▲복지후퇴 반대 및 선순환복지체제 논의 등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투쟁사를 한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은 “공무원연금을 지키는 것이 공적연금을 지키는 것”이라며 “공적연금을 지키는 것이 이 나라 모든 국민의 노후를 지키는 것이니 동지들 투쟁은 정말 정당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무능한 정권이 권력을 쥐고 국민세금을 물 쓰듯 쓰고 있다”며 “부자들 세금을 깎아주고, 담배값을 올리고 연금을 빼앗아 서민 등골을 빼면서 나라에 헌신한 공무원들을 짓밟는다”고 전했다. 이충재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오는 4월 6일과 7일에 있을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압도적 찬성을 해 달라”며 “4월 25일 다시 서울광장에 모여 전국 공무원 노동자들의 함성을 다시 높이자”고 역설했다
27일 낮 한국노총 주최 '교섭권 촉구 서울메트로 조합원 총회' ▲↑↑서울메트로노조 조합원총회 ⓒ 시사1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 복수노조인 서울메트로노조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개별교섭권을 보장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27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한 한국노총 소속 서울메트로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인)은 27일 낮 서울시청 옆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섭권 쟁취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차별적 노사관계를 하고 있다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했다. 이날 투쟁사를 한 이성인 서울메트로노조위원장은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차별적 노사관계를 청산하고 헌법에 보장한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 등 노동3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박원순 시장이 밝힌 '소통하고 함께하는 새로운 세상,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원순 시장이 대권 행보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 공사 통합 결정은 철회해야 한다"며 "비공개로 추진하고 있는 양 지하철공사 통합은 시민혈세를 낭비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피력했다. ▲↑↑서울메트로노조 조합원총회 ⓒ 시사1 이 위원장은 "끝까지 교섭권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겠
서울메트로노조 서울시 기자회견..박 시장 면담 과정 경찰과 실랑이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서울메트로 복수노조인 서울메트로노조가 25일 오전 노사교섭권과 관련해 여러차례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며 서울 시청 정문 앞에서 면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면서 시장실로 향하는 서울메트로 집행간부들과 막으려는 경찰들과의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27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한 서울메트로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인) 집행간부 60여명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 앞 정문에서 '차별적 노사관계 철폐 및 노동3권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의 주요한 권한인 노사교섭권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인사말을 한 이성인 서울메트로노조위원장은 “2700여명이 가입돼 있는 서울메트로노조가 헌법적 권리인 노동 3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면서, 박원순 시장 면담을 수차례 요구를 했다”며 “하지만 일방적으로 묵살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박 시장은 지난 2년간 1노조와의 상시적 차별로 우리 노조의 헌법적 가치를 상실하게 했고, 교섭권을 주지 않아 노사 소통 구조가 봉쇄 됐다”며 “일방적인
[인터뷰] 수락산장 20년, 산장지기 곽유진 대표 ▲ 수락산장 지난 1970년대 준공돼 44년이 지난 돌집 산장이 있다. 지난 1970년 11월 15일 정부에 의해 건설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수락산 수락산장은 당시 등산객 대피소로 이용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무장간첩 김신조가 부대원들과 위장을 해 청와대를 공격하려 넘어오자, 이후 수락산 정상 부근에 초소(벙커)를 건설했고, 돌집인 수락산장은 이곳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취사를 할 수 있는 임시 거쳐 내무반으로 이용하게 한 곳이다. 이후 93년 쓰레기더미로 폐허가 된 이곳을 산을 좋아하는 한 산지기 부부(한민희, 곽유진 부부)가 2년간 쓰레기를 치우고 95년 3월 1일 새단장을 한 곳이 지금의 수락산장이다. 1970년대 지은 산장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도봉산장과 수락산장만이 남아 있다. 1970년대 공화당산악회 고문을 맡았던 김영도 현 대한산악회 고문의 건의를 정부가 받아 드려 전국 명산에 35동의 산장을 지었다. 목적에 따라 A형 B형 C형으로 돌집을 지었는데, A형은 30평으로 전화와 관리인을 두었고, B형은 17평으로 악천후를 피하는 무인산장으로 지었다. C형은 B형보다 작은 무인산장이다
21일 네팔공화국 부통령 초청으로 네팔 방문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부총장이 네팔 파르마난드자 부통령을 만나 민간외교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1일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부총장(재단법인 세계불교 법왕청 이사장)은 네팔공화국 파르마난드자 부통령의 초청으로 네팔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부통령 관저에서 만난 두 사람은 1시간여에 걸쳐 양국 간 민간외교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존영 부총장은 “네팔에 미콩코디아국제대 설립을 허가해 줘 감사하다”며 “배움을 원하는 네팔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르마난드자 부통령은 “학교를 통해 교류한 것도 중요하지만, 불교를 통해서도 한국과 네팔이 교류를 했으면 한다”며 “5월 1일부로 이존영 부총장이 아시아지역 총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 부총장은 부통령에게 한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자, 즉석에서 답방(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을 허락했다. 환담을 마치고 이존영 부총장은 룸비니동산 등 불교유적을 관람했고, 룸비니동산 관리청장을 만나 양국 간 불교 교류에 대해 논의
21일 네팔공화국 부통령 초청으로 네팔 방문 ▲ 환담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부총장이 네팔 파르마난드자 부통령을 만나 민간외교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1일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부총장(재단법인 세계불교 법왕청 이사장)은 네팔공화국 파르마난드자 부통령의 초청으로 네팔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부통령 관저에서 만난 두 사람은 1시간여에 걸쳐 양국 간 민간외교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등에 대해 환담했다. ▲ 기념사진 이 자리에서 이존영 부총장은 “네팔에 미콩코디아국제대 설립을 허가해 줘 감사하다”며 “배움을 원하는 네팔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르마난드자 부통령은 “학교를 통해 교류한 것도 중요하지만, 불교를 통해서도 한국과 네팔이 교류를 했으면 한다”며 “5월 1일부로 이존영 부총장이 아시아지역 총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 부총장은 부통령에게 한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자, 즉석에서 답방(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을 허락했다. 환담을 마치고 이존영 부총장은 룸비니동산 등 불교유적을 관람했고, 룸비니동산 관리청장을 만나 양국 간
재향군인회 35대 회장 선거, 5명 후보 출사표재향군인회(이하 향군)임기4년의 자리를 놓고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18일35대 회장 후보 마감결과 학군단(ROTC)출신 김진호 전 합참의장·이선민 재향군인회 사무총장과 육사 출신 이진삼 예비역 대장·조남풍 예비역 대장, 3사관학교 출신 신상태 재향군인회 서울지회장 등5명이다.신상 등 후보 검증을 거친 후26일부터15일간 선거 유세 시작된다. 오는 4월 10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제63차 정기전국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한다. 5명의 후보자들의 공통점은 국민들로부터 신뢰,시군구 적극지원,부채해결의 적임자 등을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제각각 후보 유인물을 통해 나름대로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 재향군인회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부채탕감이다.과거20여개 부동산 사업에 참여해 손실을 봐 현재 떠안은 부채만5500여 억원이다.하루 이자만6000여 만원이 발생하고 있다.산하업체 수익금과 향군타워 임대료 등으로 이를 메워가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그래서 경영에 참여해 본CEO후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학군단(ROTC)출신 합참의장을 지낸 김진호씨는 전역 후 토지공사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김형환 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 대표, '파워 차이나 글로벌 전략' 강연 ▲ 김형환 대표 "우리는 중국 제품을 짝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중국은 짝퉁을 만들 때 완벽히 배우고 완벽하게 따라한다. 현재 중국의 경제력이 급부상의 원인이기도 하다." 지난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콩코디아국제대학 한국분교 강의실에서 열린 CEO과정 강연에서 김형환 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 대표가 '파워 차이나 글로벌 전략'을 말했다. 김형환 대표는 "한국이 미국과 경쟁을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중국과 경쟁을 하면 돈을 벌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들 두 나라는 원칙과 가치 있지만 한국은 원칙(기준)과 가치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애플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게 아니고 있는 것을 뒤집는다"며 "중국에서는 애플와치와 똑같이 만들어서 1/10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로 이런 중국을 향해 우리는 짝퉁이라고 한다"며 "하지만 중국은 짝퉁을 만들 때 완벽히 배우고 완벽하게 따라 한다, 직원 뽑을 때 사장과 같은 마인드로 같이 행동할 사람을 뽑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한국은 누구에게도 배우고 있지 않다"며 "이런 이유로
서울과학기술대, 최초 철도운전 면허 아카데미 시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철도 사상 최초로 철도운전면허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철도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과 한국도시철도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철도전문인력을 육성과 철도운영기관 등에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생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만 19세 이상인자로 철도안전법 11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 졸업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대상은 40명이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철도안전법, 철도면허이론 등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홈페이지(www.seoultech.ac.kr)에서 다운 받아 메일(jhkweon@seoultech.ac.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도시철도연구소 철도아카데미(02-970-6877)나 철도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02-970-91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