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23일 오후 116차 촛불집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호).116차 촛불집회에서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윤석열 존재 자체가 불법" 이라며 "탄핵으로 즉각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시청-숭례문대로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제116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발언을 했다. 권 공동대표는 "정권붕괴 위험에 직면한 윤건희 정권이 미처 날뛰고 있다. 윤건희 정권은 불법비리, 국정농단 징조들이 매일 매일 쏟아져 나와도 사죄는커녕 대대적인 공안 탄압과 정치 공작에 권력 기관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최근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은 윤석열 정권과 결탁한 사법부의 정치 공작이자, 사법 살인"이라며 "그러고도 정치 검찰은 또 어거지로 죄를 만들어 기소했다. 이 악마들은 정적이 제거될 때까지 망나니 칼춤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무장 경찰을 앞세워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가하고도 오히려 노동자들을 폭력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촛불행동과 촛불대행진에 대한 탄압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촛불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이 한국노총을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노동자·서민의 삶을 챙기고 보살피는 것은 집권 여당의 막중한 책임이자, 보수의 핵심 가치”라며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우는 집권 여당의 모습을 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흐릿하다”고 지적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19일 오존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를 만나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한 김동명 위원장은 “나라가 참 어지럽고 혼란스럽다. 노동자·서민은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체불임금과 고물가에 시달리고, 나라 안팎으로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주식폭락과 환율폭등으로 현실화 되고 있다”며 “‘그냥 쉬고 있다’는 청년이 42만명에 이르는 현실에서 한국사회의 희망의 불이 꺼져가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대한민국이 기후위기, 인구재앙, 준비되지 못한 급격한 산업전환 등 복합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국가적 특단의 대책 수립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며 “이를 위해, 노동계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19일 서울시청 앞 기자회견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쟁의대책위원회(노조쟁대위, 위원장 김태균)은 2024년 조합원 쟁의행위찬반투표에서 70.55%로 가결됐다고 18일 밝혔다. 노조 쟁대위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18일 오후 발표된 투표 결과, 재적 조합원 9450명 중 7862명(83.2%)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447명(70.55%), 반대 2315명으로 쟁의행위(파업포함)를 가결했다. 이날 쟁대위는 지난달 21일 노사 단체협상 결렬선언을 한 후, 30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쟁의행위에 대한 결의를 했다. 이후 공사가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따라 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에 들어갔고 지난 18일 오후 2시 2차 조정회의가 열렸지만, 조정안을 제시하지 않은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조정이 무산되면서 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 노조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을 포함한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오는 20일부터는 공사와 서울시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단체행동 준법 투쟁에 돌입하고, 노조 현안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오는 12월 6일 총파업을 진행한다.
서공노 홈피서울시공무원노조가 직장내 괴롭힘 문제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솜방망이 처분과 온정주의라고 꼬집었다.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철)은 지난 14일 논평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인사 관리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며 “공무원법에 ‘직장 괴롭힘 금지조항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00본부 A과장(4급)은 부임 직후 B팀장5급)을 포함한 팀원들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고성과 모욕, 퇴근 후 및 주말 업무 지시, 과도한 업무 강요 등 지속적이고 심각한 괴롭힘을 이어왔다”며 “피해자는 절망감과 함께 자살 충동을 느끼며 정신과 치료를 시작해야만 했다”고 한 사례를 들었다. 이어 노조는 “이 사건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더불어, 이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법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지난 7월 해당 사건을 접수하고 신속하게 관련 녹취 기록 등을 확인 후 조사를 개시했으나, 서울시 인사과와 조사담당관의 피해자 보호조치는 미흡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해자는 직무에서 배제되지 않은 채 근무를 지속했고, 피해자는 병가와 휴가와 장기재직휴가까지 사용하며 근무 환경에서 벗어나야만
포스터채식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우유는 액체 고기"라며 “건강을 망치고, 동물을 망친다”고 호소했다.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VEGAN)연대, 한국동물보호연합는 1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유를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을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유는 우리 몸에서 산성으로 바뀌어, 우리 뼈에서 칼슘과 같은 알칼리성 물질을 빼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며 “우유 지방의 약 60%는 우리 몸에 나쁜 포화지방이다. 우유를 ‘액체 고기’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유는 고기와 마찬가지로 고 지방, 고 콜레스테롤, 무 유질 등의 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조각의 스테이크보다 한 잔의 우유가 더 잔인하다”며 “건강을 망치고, 동물을 망치는 우유를 중단하고, 건강한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피켓팅과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다음은 기자회견 성명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유가 몸에 좋다고 마신다. 하지만 우유에 대한 진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소화불량 등의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
촛불집회 이어 민주당 2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 이어져▲114차 촛불집회 무대"범국민 항쟁으로 전쟁과 윤석열을 탄핵하자." 9일 오후 5시 서울시청-숭례문대로에서 열린 촛불행동 주최 114차 촛불대행진 집회의 구호이다. 이날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윤건희 일당은 명백한 범죄행위가 있는데도 쳐들고 전국민을 상대로 실시간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며 "김건희 특검이 반헌법적이라고 국민들을 협박까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소리가 특검 통과시키면 계엄으로 응수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총선 이후 온갖 범죄행위들이 폭로되는 있고, 김건희 방탄용 한반도 전쟁을 도모할 수 있다. 윤석열 당선이후 남북관계는 완전히 파탄났다"고 말했다. 사회자 김지선 씨는 "오늘 오전 한동훈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민주노총, 촛불행동, 민주당이 원팀 아니냐'고 했다"며 "한동훈이 있는 동안 원팀이 되었다, 국힘당을 제외하고 전국민이 원팀이다"라고 비꼬았다. 참가자들은 '여론조작 불법선거 윤석열을 탄핵하자' '재국민 사기담화, 범죄자 윤석열을 탄핵하자' '범국민항쟁으로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 안하면 전쟁난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구호를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4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총궐기’▲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전집회에서 최명호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재대회를 열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는 9일 오후 4시 서울 시청-숭례문대로에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4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총궐기’를 개최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와 함께 공동 주최한 이날 전국노동자대회에서는 10만여명의 조합원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생은 도탄이고, 접경지 주민들은 전쟁 같은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피난길에 나섰다”며 “분노한 시민들은 도대체 이 나라의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고 있다, 그런데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를 닫고 제멋대로 폭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비판과 질타의 목소리는 가짜뉴스고 반국가선동이다, 법치는 노동자 탄압의 도구일 뿐 자신과 가족은 법위에 군림한다”며 “그들에게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자"라고 외치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양 위원장은 “윤
서울 여의대로 전국노동자대회 개최▲한국노총 2024년 전국노동자대회한국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정책 심판’을 외쳤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은 9일 오후 2시 전태일 열사 제54주기를 맞아 서울 여의대로에서 조합원 3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전국노동자대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반노동정책 심판’을 강조했다. 대회 참가조합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서 조직된 현장의 힘을 원천으로 반노동정책 심판과 노동입법 관철로 노동중심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150만 동지들의 사생결단 총력투쟁과 사회적 연대투쟁 강화로 윤석열 정권에 파열음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소위 4대 개혁은 자기가 만들어낸 허상과의 싸움이었다”며 “국민을 편가르기하고 갈등을 유발하는 자기분열적 통치행위였을 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 인구절벽, 지역소멸, 산업전환의 심각한 위기 앞에서 한국사회는 그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지만, 윤석열 정권은 해법도 없고, 능력도 없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이든, 탄핵이든, 하야든, 이제 현장과 국
5~6일, 양 일간 인천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 대회의실에서 개최 ▲서울시청노조 워크숍노사 화합과 단결을 위한 서울시청노조 워크숍이 100여명의 노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6일 마무리됐다.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서울시청노조, 위원장 이대옥)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 인천 중구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 대회의실에서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5일 워크숍 개소식에서 한국노총 서울시공공부문노동조합협의회 상임위원장인 이대옥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노사 간 대화와 협력으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건전한 관계와 협력적 파트너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각종 물가의 상승과 경제 불황의 여파로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노사 간 협력이 중요하다, 어려움 극복을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은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대옥 노조위원장이 '2024년 임금협약안'을 설명했고, 이어 민성환 생태보전시민모임 공동대표는
2일 오후 이언주, 박은정 의원, 김민웅 촛불 대표 등 발언 이어져▲113차 촛불집회2일 열린 113차 촛불집회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국회의원), 박은정 조국혁신당의원 등 야당 여성의원들이 무대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집중 성토했다. 113차 촛불집회가 촛불행동 주최로 2일 오후 5시 서울시청-숭례문대로에서 열렸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윤석열 검찰은 제대로 수사하고 있느냐 "며 "정치가 실종된 책임은 무능이 기본값이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부패와 부정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제 윤석열 김건희 두 사람의 국정농단과 중대범죄 의혹에 남은 임기 3년이 의미가 있냐"며 "윤석열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막아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정능력은 고사하고 너무나 무능력해 이대로 시간이 계속가면 이 나라가 망할 것같은 생각이 들어 가슴이 조마조마하다"며 "급기야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 들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는 지경이 됐다"고 피력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