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 용인의 한 농가밭에 탐스러운 매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다.
5일 아침 서울시내 출근길에서 시민들이 매르스 공포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고 있다.
4일 서울 은평구의 한 대장간이 옛 방식 그대로 제작되어 진열되어 있다.
체코대사관은 한문화 진흥협회와 함께 "아름다운 체코의성" 전시회를 한국국제교류재단 갤러리에서 6월2일~13일까지 개최한다.
2일 국회 도서관 앞 정원에 세워진 여인동상 이마 한가운데 어느 새가 실례를 하고 달아났다.
[시사1=김아름기자] 국가보훈처와 IBK 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음악회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7일 열린다. 이번공연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고규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희망의 새시대를 향하여 하나된 마음으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음악회이다.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신영옥, 김동규등이 출연하고 박상현 지휘로 진행된다.
형형색색의 커다란 과일과 채소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과일나무가 국회잔디광장에 서있다. 과실를 통해서 '풍요와 화합' '행복과 꿈'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29일 전설속에 등장한 목포 갓바위 아버지 바위와 아들바위가 나란히 서있다.
28일 국회앞 정문 입구와 출구사이 중간에서 1인 수위 자들이 각종 문구가 써있는 핏켓을 들고 있다.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주택담보대출 여파가 원인 [시사1=김아름기자] 11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의 행진을 하고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1분기중 가계신용에 따르면 1분기말 가계신용이 1099조 300억으로 2014년 4분기말 1087조 700억원에 비해서 11조 6000억원이 증과했다. 전년 동기에 대비해서 74조 4000억원이 늘어난 셈이다. 가계신용의 경우 은행과 보험사등 기타 금융기관의 대출과 카드사와 백화점, 자동차 할부 등의 사용 금액도 더해 가계빛으로 나타낸다. 지난해 가계신용은 1분기는 3조 5000억원 이였고 2분기 13조 4000억원, 3분기 20조 6000억원, 4분기에는 28 조8000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가계빛이 늘어난 요인으로는 은행권들의 주택담보 대출이 큰 것으로 봤다. 1분기 대출금액 1040조 4000억원으로 전분기에 대비해서 12조 800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이중에서도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527조 4000억원중 주택담보대출이 전분기보다 9조 7000억원이 증가한 375조 3000억원 이었다. 한국은행 1분기 치고 증가폭이 큰 원인으로 예금은행의 담보대출금액이 늘어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