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오차 진단과 대책 토론회 포스터 (자료 = 국회예산정책처)(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예산정책처는 오는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수오차 진단과 대책'을 주제로 첫 번째 정책현안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NATV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추후 방송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준비한 세 번에 걸친 정책현안 연속토론회 중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수오차 진단과 대책' 토론회는 국세수입 오차에 대한 원인과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격려사, 김상훈 기획재정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며,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심혜정 국회예산정책처 조세분석심의관이 세수오차의 현황과 특징, 세수오차로 인한 재정운용상 문제점, 세수오차의 원인 분석 및 개선과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료는 류덕현 중앙대학교 교수, 박금철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 성명재 홍익대학교 교수, 이강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강득구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4일 학교에서 자살예방 상담·교육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합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202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이었다. 2011년 이후 계속 자살이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2022년 중·고등학생 28.7%는 최근 1년 내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살의 주된 원인이 ‘정신적 문제’인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학교에서 자살예방 상담·교육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합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강득구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청소년들이 정신건강과 자살 문제에 대해 적
▲국회전경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주민문화의 날'행사로 영화 '범죄도시3'를 무료 상영했다고 1일 밝혔다. '주민문화의 날'행사는 국회고성연수원이 인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군부대 장병, 장애인 복지시설(아모르뜰) 거주민 등 약 200명이 관람했다. 국회고성연수원은 오는 11월 '주민문화의 날' 행사로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사무처는 지난 6월 재단법인 영화의전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회문화극장'으로 '찬실이는 복도 많지', '남매의 여름밤' 등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했다. 앞으로도 국회사무처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보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해 지역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전국) 포스터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는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경기도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전국 6개 권역에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개헌을 통해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 중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고,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첫 일정으로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후 강원권, 충청권, 경북권, 경남권, 호남·제주권 공청회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로 9월 4일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수도권 공청회의 경우 조소영 한국공법학회장이 발제자로 나서는 등, 권역별 공청회마다 개헌 관련 전문가 발제와 지역 추천 전문가 토론이 이뤄진다. 공청회를 참석하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고 개헌 논의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주 의원 (자료 = 이동주 의원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공인중개사 설명의 근거자료에 신탁원부를 추가해 신탁 사기를 방지하는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행 공인중개사법은 공인중개사에게 중개대상물에 관한 거래 또는 이용제한 사항, 권리관계 등에 대해 중개의뢰인에게 성실·정확하게 설명하도록 하고, 토지대장 등본 또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등기사항증명서 등 설명의 근거자료를 제시하도록 설명의무를 두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발생한 전세사기의 유형 중 신탁사기는 임차건물의 소유자가 신탁회사인 경우로서 공매 처분시 신탁회사와 은행의 임대차 계약 동의가 없는 세입자는 불법점유가 되어 명도소송에서 패하게 되고, 임차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동주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임차인이 계약 시에 신탁원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설명 근거자료에 신탁원부를 추가하는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전세 사기 피해유형 중 신탁 관련 사기 피해자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신탁등기에 미숙한 임차인을 위해 공인중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오기형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도봉 구간 1호선 지하화를 모색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 법제실은 공동으로 지난 25일 오후 2시 김근태 기념도서관에서 '1호선 지하화, 쟁점과 과제'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호선 도봉 구간은 1985~1986년 개통되어 서울의 근·현대 시기를 관통하고 다양한 노선을 연결하고 있으나 철도 역사 등 시설물은 매우 노후하고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창동역, 방학역, 도봉역, 도봉산역 등 전철 지상구간으로 인해 생활권이 동서로 양분되고 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제약돼 지역경제가 낙후될 뿐 아니라, 소음과 진동, 도시미관 저해 등 많은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GTX-C 도봉구간 지하화 확정을 물꼬로 서울 도봉구의 1호선 지상철도 지하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자 의견을 취합해 실효성 있는 입법 지원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오기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김경협 의원이 2019년과 2022년 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고, 정부도 지상철도 지하화 방안을 검토 중인
▲국민의힘 당사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공직자들의 끝없는 성범죄에 책임을 지고 국민께 사죄하며 석고대죄하라”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서울특별시의회가 성비위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진술 시의원을 제명한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심각한 성추문으로 파악된 이번 사건은 민주당에 성비위가 얼마나 만연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제주도의회에서도 최연소로 당선됐던 강경흠 도의원이 음주운전에 이어 성매매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돼 스스로 사퇴한 바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제명에 반대한 16명의 명단도 즉시 밝혀야한다”고 밝혔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자료 = 김태우 전 구청장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유영 전 강서구청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25일 밝혔다. 유영 전 구청장은 김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후원회장 직을 수락했다. 유 전 구청장은 “김태우 예비후보가 강서구 발전의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해 후원회장 직을 맡기로 했다”며 “‘힘 있는 구청장’ 김 예비후보가 강서구 숙원 해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초대·3대 구청장 출신으로 강서구 발전을 이끈 유 전 구청장이 도와주셔서 영광”이라며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힘 있는 구청장’·‘숙원 해결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강서구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주당 구청장 16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주민 숙원사업을 구청장 재임 1년 만에 해결해왔다며, 재임 기간 중 강서구 숙원사업을 모두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강득구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는 25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학교, 2학기 현장체험학습 전세버스 대란 관련 정부 대책 신속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0월 28일의 법제처 해석에 따른 것이다. 제주교육청의 법령해석 요청에 따라 법제처는 '교육과정 목적으로 이뤄지는 비상시적인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의 이동'에 이용되는 교통수단은 도로교통법 제2조 제23호에 따른 '어린이 통학 등' 규정을 받는다고 해석을 했다. 법제처 해석에 따라 경찰청은 올해 7월 26일 교육부에 공문을 보냈고,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면서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을 두고 전세버스 대란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 사건의 핵심내용은 ‘수학여행수련활동 등 비정기적인 운행 차량도 어린이통학버스 신고대상에 포함되니 관련 규정에 맞춰어 관할 경찰관서에 신고’해달라고 것이고, 어린이통학버스를 신고하지 않고 운행한 운영자에게 과태료 30만 원을 물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현장체험학습을 계약한 전세버스를 어린이통학버스로 개조하는데 500~
▲국회 본회의장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여야는 오는 24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주고 공방을 주고받았다. 국민의힘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우리 정부 역시 장기간 일본 정부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오염수 방류 계획에 과학적, 기술적 오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제는 오염수 방류가 안전성 기준에 맞게 이뤄지는지, 방류 계획에 따라 적절하게 진행되는지를 철저하게 따지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즉시 방류를 중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윤희석 대변인은 “민주당은 여전히 공포 마케팅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며 정치적 득실 계산에만 매몰돼 있다”며 “IAEA의 권위를 부정한 채 UN에는 외교 절차에도 맞지 않는 진정서를 보내는가 하면, 일본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 온갖 음모론을 집어넣어 국격을 훼손시키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윤 대변인은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대통령 탄핵까지 선동하는데, 반일 감정을 자양분 삼아 관심을 끌고 영웅 행세하려는 역겨운 기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