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오늘 오전 4시20분쯤 포스코에서 폭발음과 함께 큰 불이 났다”며 “다행히 불은 2시간만에 잡혔지만 공장에 있던 직원 1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상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포스코 직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그리고 화재진압 과정에 동원된 141명의 소방, 경찰관, 시청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상휘 의원은 “포스코는 국가중요시설”이라며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수습하고 화재 재발 방지와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