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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채권거래 증권사 7곳 압수수색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 1부에서 조사

 

[시사1=신정연기자]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 1부 박찬호 부장 검사는 7개 증권사와 펀드매니저 그리고 증권회사 직원 등이 서로 결탁해 불법채권거래를 한 혐으로 7개 증권회사 본점을 압수수색 하고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증권회사 들은 기관 투자자로 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펀드를 운용하던 자산운용사 직원들로 결탁되어 있다. 압수수색 증권사 7곳은 신영증권, KTB투자증권, 현대증권, 아이엠투자증권, 동부증권, HMC투자증권, 키움증권등 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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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시사1 Cor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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