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주 한라산에는 최고 690mm가 넘는 비가 내리고, 현재까지 국내에 상륙했던 태풍 중 가장 강한 상태다. 이 여파에 따라 서울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면서 한강과 여의도의 모습이 흑백 사진처럼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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