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미스터 미스터’로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레드 재킷과 화이트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에서 ‘미스터 미스터’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미스터 미스터’ 퍼포먼스 중 소녀시대 특유의 절도적인 칼군무와 당당한 표정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4집 앨범 ‘미스터 미스터’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