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파격적인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JTBC 새 월화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은 20세 나이차를 뛰어 넘는 격정적인 멜로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김희애와 유아인은 패션지 엘르 4월호의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위험한 관계’를 컨셉트로 서로에게 몸을 맡긴 채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인은 김희애의 허벅지에 손을 대는 자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밀회’는 성공만을 바라보던 커리어우먼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아찔하고 격정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유아인 김희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애-유아인, 파격적이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유아인 나쁜손이네”, “드라마 기대되네요”, “밀회 유아인 김희애,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