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VIP 시사회

 

 

 

 

 

 

 

 

 

 

 

 

 

 

 

 

 

 

 

 

 

 

 

 

 

 

 

 9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점에서 영화 '곡성'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 등이 참석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이자 6년 만의 신작으로,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오는 11일 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