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시청률 1위 등극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 전문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가 12.0%(전국기준)으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방송분보다 무려 2.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황방의 왕백산(정호빈 분)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방삼통의 주인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신정태(김현중 분)는 정재화(김성오 분)와 손을 잡고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태-가야-옥련(진세연 분)의 멜로라인도 본격 점화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았다. 상하이클럽 앞에서 마주친 가야와 옥련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본격화 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 증폭되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감격시대’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10.3%, SBS ‘쓰리 데이즈’는 1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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