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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與김필례, 이정형 예비후보 지지선언 입장문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전 고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밤 같은당 예비후보인 이정형 전 고양시부시장을 지지선언했다.

 

다음은 김필례 전 예비후보의 이정형 전 부시장 지지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고양시을 주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고양시가 키운 고양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을 지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필례>입니다.

 

저 김필례는 46년을 고양시에 살면서 고양시를 사랑했고 30년을 지역주민들과 봉사활동 하면서 고양시 발전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왔습니다.

 

고양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정치를 통해 더 큰 세상을 꿈꾸고 더 큰 미래를 상상하며 시민들과 가슴 두근거리는 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저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알아봐 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지난 30년 세월은 의미 있고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더 많았습니다.

 

끝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 김필례는 인구 14만 8천 명이 108만 명이 되기까지 고양시의 성장과 발전의 역사를 현장에서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양시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다수 당선돼 민주당 의회독재시대를 마감하는 일과 고양시의 서울 편입이라는 중차대한 운명의 귀로에 서 있습니다. 이 중요한 역사적 시기에는 능력 있고 지혜롭고 똑똑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민의힘 공관위의 경선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남은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저 김필례는 지금, 고양시 덕양구에 꼭 맞는, 반드시 필요한 일꾼은 고양특례시 전 부시장을 지낸 도시전문가 이정형 후보라고 확신합니다.

 

이정형 후보가 가고 싶은 길, 꿈꾸는 도시는 저 김필례와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이정형 후보를 지지하는 데는 제가 구상하고 꿈꿔왔던 일들을 도시공학 박사인 이정형 후보가 대신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김필례의 생활정치와 이정형 후보의 고양특례시 부시장의 행정경험이 합해질 때 고양시 발전에 충분한 시너지가 될 것입니다.

 

민주당의 의회독재시대를 끝내고 국민의힘 승리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정형 후보와 함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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