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원공노, 오는 8일 프로농구 원주DB프로미 경기 단체관람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 문화 이벤트로 오는 8일 원주DB프로미와 수원KT소닉붐의 농구 경기를 단체관람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원주DB프로미는 원주시 홍보를 위해 시티 유니폼을 착용한다. DB선수들은 원주의 시화인 장미를 메인 이미지로 하는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뛴다.

 

시티 유니폼은 원주시와 원주DB 농구단의 공동마케팅 추진 및 시 브랜드 홍보 목적으로 2021년 시작한 것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거쳐 최우수작을 실물 제작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원주시와 원주DB의 협업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2년째 단체 관람을 이어오게 되었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원주DB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워 인사철임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