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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2020년·2021년·2023년에 총 3회에 걸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2020년·2023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국회 내·외부에서 정책전문가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본회의 재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 지표를 종합하여 선정하는‘대한민국 헌정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승수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文정부 국정과제인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방만운영 ▲영화 ‘그대가 조국’, 영화기금 면제 위해 심야 꼼수상영 등 文정부 실정을 질타하며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구·경북 유일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팔거산성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금호강 수변레저관광명소 개발 제안 등 대구 강북·칠곡을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방안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승수 의원은 “21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전 정부의 실정을 빠짐없이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대구·경북 유일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구 강북·칠곡을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지난 4년간에 의정활동 기간 동안 31회에 달하는 수상을 한 것은 늘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 주민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중앙과 지방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발휘하여 앞으로도 대구 북구 강북·칠곡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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