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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서, 연극 '해녀의 뜰’ 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작가 김영서의 세 번째 작품‘해녀의 뜰’ 최선자와 두 번째 호흡

(시사1 = 유벼리 기자) 배우 김영서가 세번째 집필한 연극"해녀의 뜰"에서 주인공까지 맡아서 화제다.

 

연극 "해녀의 뜰"은 배우김영서가 쓴 작품으로 지난 19년 연극 ‘엄마의 봄’, 21년 ‘엄마의 여름’이후두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선옥 역으로 연기하며, 작가와 배우 두 가지 분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연극"해녀의 뜰"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주최로 제주도와 문화재청 후원으로 제작되어지며,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딸 때문에 삶을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마음 따뜻한 드라마다.

 

누구에게나 한가지씩은 있을 법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작품이다.

 

김영서는 2010년 연극 ‘옹점이를 찾습니다’로 대학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 드라마 ‘결혼작사이혼작곡3’에서 극중 한경아피디역을 맡아 박주미와 불꽃연기를 펼쳤다.최근 방영한 MBN 드라마 "완벽한결혼의정석"에 캐스팅되어성훈,강신효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 김영서는 “작가 김영서로서 3번째 작품인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쓰려고 노력했다. 많은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원로배우 최선자선생님과윤현식 연출 에게도 고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배우 김영서 극단 "빛날 영"창단 후 첫번째 작품임에도 많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연극 ‘해녀의 뜰’은김영서 극단 ‘빛날 영’의 첫 번째 작품으로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11월 1일~ 4일까지 무대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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