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윤여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오늘부터 100일간 정기국회가 시작된다”며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정기국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확실한 내란 종식은 무엇이 먼저냐를 따질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민생 안정과 개혁 완수는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국회의 책무”라고도 했다.
정청래 대표는 재차 “내란 척결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개혁 완수와 민생 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민주당은 이미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며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66명 모두가 하루를 100일처럼 살며 국민들이 체감하는 입법 성과를 내기 위해 국민만 보고 달려가겠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