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명스테이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최근 유품정리 전문 기업 무궁화유품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유품정리 서비스를 회원 전용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품정리는 단순 정리, 청소, 폐기물 처리를 넘어 고인의 자취를 정리하고 유족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는 전문 복합 서비스다. 대명아임레디는 믿을 수 있는 유품정리 업체를 선별해 고객들에게 혜택으로 제공함으로서 상조 서비스 이용 후 프리미엄급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제휴로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유품정리 ▲유품 매입,매도 ▲특수청소,소독 ▲유품소각 ▲처분,분리이사 ▲생전 정리 등 종합적인 정리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유품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고급 액자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작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유품정리 서비스를 이용 방법은 대명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세부 항목과 더불어 집의 크기, 유품의 수량 등에 따라 자세한 견적은 달라질 수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유품정리는 고인의 생애 마지막 흔적을 갈무리하는 전문적이고 신중한 작업인 만큼 믿을 만한 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 외에 고객님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후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