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간편한 감자 요리를 위한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 출시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제분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것은 물론 감자 풍미를 그대로 담은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를 삶고 으깨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물만 부어 섞어주면 바로 완성되는 초간단 조리 제품이다. 특히 입자가 큰 플레이크 타입으로, 방금 삶은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조리 시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버터, 치즈, 베이컨 등을 토핑으로 더하면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편리한 지퍼백 포장으로 먹을 만큼 만들고, 남은 믹스는 편리하게 보관 가능하다. 완성품 90g 기준으로 총 8~9회 사용할 수 있다.

 

감자 샐러드, 포테이토 크림 스프, 감자 크로켓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스테이크와 같은 구운 고기 요리의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면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는 대한제분 공식 온라인몰인 곰표하우스와 대한제분몰 뿐 아니라 이마트, 카카오메이커스, 마켓컬리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메쉬드 포테이토 특유의 포슬포슬한 맛과 식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제분은 73년 된 상표이자 현재도 밀가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곰표’ 브랜드를 앞세워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컬쳐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