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 디데이…이재명 “주권 의지 보여달라”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폐회에 앞서서 오늘은 재보궐 선거 날입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그 주권을 행사하는 날”이라고 발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가를 우리는 일상적으로, 작년 12월 3일 밤에도, 12월 14일에도 증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그러면서 “그러나 보다 근본적으로는 민주주의란 저절로 지켜지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오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주권자로서 의사 표명을 분명하게 해야 그들이 국민을 두려워한다”며 “비록 불편하고 마뜩잖은 점들이 있더라도, 이번 선거 역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힌, 헌정 질서를 파괴한 그들에 대한 심판이라는 점을 고려하시고 꼭 투표하셔서 주권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